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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얀트리호텔 공사장 불…6명 사망 2025-02-14 17:54:08
1층의 실내 수영장 출입문 부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길이 출입문 근처에서 번지면서 작업자들이 출구로 탈출하지 못하고 계단을 통해 위로 이동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박흥모 기장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사망자는 화재가 발생한 곳과 같은 장소에서 발견됐다”며 “출입구에...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자부심처럼 여겨지는 아바나대 의과대 건물에서 가장 가까운 출입문을 벗어나 골목을 따라 조금만 내려오면, 단연 눈에 띌 정도로 방문객이 붐비는 상점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쿠바 역사상 한국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최초의 가게"라는 'K마트'다.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2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현지시간)...
표창원 "하늘양 살해 교사, 할머니 해칠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 2025-02-12 15:52:55
장소에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잠근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이 파악한 정황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15분 경찰과 함께 학교 수색에 나선 하늘양 할머니는 홀로 2층을 둘러보다가 시청각실 창고로 들어갔고 우연히 A씨와 마주쳤다. 할머니는 여기서 피가 묻은 A씨와 그 뒤에 하늘 양의...
변호사도 아닌데, 공인중개사가 왜 법을 설명합니까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2-11 07:00:05
아파트는 내력벽을 해체하고, 9층에 별도의 출입문을 설치한 것으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A씨로서는 건축물대장만 볼 게 아니라, 현황도와 현황을 면밀히 대조해 건축법령 등을 위반한 부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A씨는 B씨에게 2300만원을 배상해야 했습니다. 법률 해석은...
'서부지법 폭력사태' 가담자 63명 무더기 재판행 2025-02-10 17:38:00
수색했고, 판사실 출입문을 발로 차 손상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지난달 18일 서부지법 인근에서 집회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주먹이나 발로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2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차...
대법원 "밤에 물건 훔쳤어도 침입시 고의성 있어야 가중처벌" 2025-02-10 10:11:46
출입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했다. 이후 매장 카운터에 있던 포스기를 열어 현금 190만 원을 몰래 가져갔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야간주거침입절도죄로 징역 4개월, 업무방해죄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2심에서도 야간주거침입절도죄가 인정됐으나 A씨가 범행 당시 양극성 정동장애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인정해...
이시바 '관세 보복' 묻자 답변은?...트럼프 '흡족' 2025-02-08 07:58:54
이시바 총리를 태운 차량이 백악관의 웨스트윙 앞으로 도착하자 출입문 앞에서 이시바 총리를 맞았다. 이시바 총리와 악수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메시지가 무엇이냐'고 취재진이 묻자 "우리는 일본을 사랑한다"(We love Japan)라고 답했다. 두 정상은 백악관 집무실로 옮겨 벽난로 앞에 나란히 앉았다...
이시바 '美관세 시 보복' 질문에 답피하자 트럼프 웃으며 "와우" 2025-02-08 07:23:12
백악관의 웨스트윙 앞으로 도착하자 출입문 앞에서 이시바 총리를 맞았다. 웨스트윙 출입문까지 이어지는 백악관 내 도로에는 군인들이 미일 양국 국기와 미국 50개주의 깃발을 들고 서 있었다. 이시바 총리와 악수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언론 질문에 "우리는 일본을 사랑한다"(We...
이륙 직전 항공기 '비상구' 건드린 승객…1시간 지연 출발 2025-02-06 19:15:52
출입문과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서는 안 되지만, A씨는 승무원으로부터 비상구 위치 등 관련 안내를 받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공항경찰대와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다. 이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호기심에 손잡이를 만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2025-02-06 12:56:43
단장은 국회의 출입문을 모두 잠그려 외곽을 돌았는데, 정문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걸 보고 당황해 자신의 판단으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는 곽 전 사령관이 지시한 건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런 지시가 없었고 제가 기억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