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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오판'에 매출 반토막난 충남 식품기업 2025-11-12 18:19:24
피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검사 착오로 제품 회수, 기업은 ‘직격탄’12일 천안시와 건강식품 제조기업 소울네이처푸드에 따르면 광주식약청은 지난 7월 회사가 생산한 단백질 셰이크 파우치 4종(곡물·녹차·초콜릿·흑임자맛)을 수거해 금속성 이물(쇳가루) 검사를 했다. 이 제품은 전문 유통사를 통해 전국 1300여 개...
"삼성·LG 있는 나라가 대체 왜…" 美 석학 '일침' 날린 까닭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1-12 12:43:26
로봇 관련 회사를 창업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로봇공학 기업에는 지금이 상당히 좋은 시기”라며 “미국에서도 피지컬인텔리전스·어질리티로보틱스·임바디드 같은 회사들이 상당한 자금을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참 의료 등 전장에서도 로봇 역할 다양 크리스텐센 교수는 안보·방위산업 측면에서도 로봇의...
"핵심산업 화학·통신, 다 뺏길 판"…중국 쫓아내는 유럽 2025-11-11 17:31:09
정상 가격보다 유럽에 싸게 수출해 자사에 피해를 줬다는 이유에서다. EU는 회원국 무선 및 핵심 통신망에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ZTE를 퇴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는 모두 EU가 최근 강조하는 ‘경제 안보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저가 수입으로 화학산업 ‘직격탄’11일...
소비자원 조사에서 '보안 양호·우수' 평가 받은 로보락 2025-11-11 16:00:03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회사 측은 한국 사용자 개인정보를 미국 소재 데이터센터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영상 데이터도 청소나 맵핑 과정에서 필요한 실시간 인식 기능에만 활용되고 기기 내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사진 데이터 역시 사용자 기기 내부에만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돼 어떠한 서버에도 저장되지...
더본코리아 "백종원 방송 철회 주장은 소수 의견" 2025-11-11 13:59:01
지난 5월, 제작 중인 방송 프로그램까지 마무리한 뒤 회사 경영과 상생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이행 중"이라며 "이 같은 행태는 점주 권익 보호가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진 조직적인 '기업 죽이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수 점주 피해를 우려해 보수적으로 대응해왔으나, 왜곡된 주장으...
美 셧다운으로 항공 운임 폭등…항만은 멈추고 화물은 썩었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1 06:48:36
예산이 아닌, 제약사나 의료기기 회사가 지불하는 '사용자 수수료'로 충당된다. 신약 허가 심사 인력은 셧다운에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다. 86%의 인력은 대부분 이런 사전 허가 업무에 집중돼 있다. 항구와 공항으로 입항하는 수천 건의 수입 화물을 검사하는 등 '수입 운영' 인력은 연방 예산에 상당수...
삼성바이오 직원 정보 내부 노출 논란…사측 "외부 유출 없어" 2025-11-10 17:24:47
말 것을 당부했다. 회사 측은 일부 임직원이 회사경영 및 인사정보를 외부에 공유하는 행위가 회사 이익 및 직원의 권리를 크게 저해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별도 검토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 발생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아이큐어 “허위 정보 유포 단호히 대응…법적 조치 착수” 2025-11-10 10:34:11
회사 관계자가 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는 “해당 내용은 금감원과 검찰의 수개월 조사 결과 공소장에 명시돼 있으며, 거래로 인한 이익 역시 전적으로 최 전 대표와 그의 가족에게 귀속됐다”며 “이 대표와는 경제적 연관성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제기된 ‘이 대표 연루설’은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는 허위...
'매니저 사기' 성시경 "악플 받아 본적 많아도…이런 위로 처음" 2025-11-10 07:51:09
성시경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수억 원대 금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콘서트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된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50조 날렸다" 기업들 '발칵'…직원 괴롭힌 '리스크'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0 06:40:25
의무, 피해근로자 의견 청취 의무 그리고 조사 과정 참여자의 비밀 누설 금지 등을 더욱 강화했다. 사법부 역시 '정신적 피해'의 인과 관계와 재무적 영향을 더욱 엄격하게 판단하기 시작했다. 작년 12월 23일 광주고등법원 판결이 대표적이다. 법원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한 근로자의 산재 평균임금 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