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사 앞둔 윤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억지 판결로 유죄" 2025-08-09 19:24:10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명목으로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해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윤 전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윤 전 의원은 김 할머니의 조의금이 정의연의 정당한 상속분이다고 주장한다. 이를 기부금으로 사용했음에도 2심 법원이 이를 유죄로 판결했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은...
"일본 사죄하길"…AI로 돌아온 '김순덕 할머니' 소원에 왈칵 2025-08-09 15:33:23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까지 주어진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대표 세영스님은 "오늘 우리는 그 뜻을 이어가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나눔의집은 앞으로도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사 했다. 올해 기념식은 '다시 만난...
"친일 명단서 이완용 빼나"…'윤미향 사면설' 직격한 국힘 2025-08-09 13:12:06
피해 할머니들을 이용해 호의호식한 윤미향 전 의원이 사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며 "특히 특별사면 명단에 오른 윤미향 전 의원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며 국민을 조롱하고,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억지 판결'이라며 사법부를 비웃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군...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 2025-08-09 12:45:33
1심의 무죄를 2심에서 유죄로 돌렸다. 마치 보수 언론들은 제가 할머니 조의금을 다 먹은 것처럼 기사를 써댔다”며 자신의 혐의가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윤 전 의원은 이어 “언론에서 무더기로 의혹 보도한 게 다 무혐의, 불기소 처분되니, 이상한 것을 모아서 기소를 했던 검찰”이라며 “그러나 ...
서울의 재개발 조합이 '나무 아파트'를 지으려는 이유 2025-08-09 07:00:01
이미 만들어져 있다”고 전했다. 옆집 할머니가 이웃집 아이를 돌봐주기도 하는 등 단지 내 순환과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협동조합 형태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래미안 크리시엘’(1178가구), ‘돈암동부 센트레빌’(540가구) 등 여러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광복절 특사' 거론되는 윤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하다" 2025-08-08 18:42:01
것"이라며 "다른 것도 아닌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한 횡령 범죄다. 윤미향씨 사면은 곧 그간 민주당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왔다는 자백과 다를 바 없다. 윤씨가 재판을 4년 넘게 미뤄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채운 것만으로도 국민에 대한 기망이자 국가적 수치"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5000원 아니고 '5억원'이었다…할머니 꿈 나와 복권 당첨된 여성 2025-08-08 18:13:41
옷차림의 할머니께서 제 얼굴을 다정히 쓰다듬어 주셔서 기쁜 일시 생길 것 같았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 듯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피또'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즉석식 복권으로, 긁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000원~5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매가...
"'위안부 횡령' 윤미향까지 사면이라니" 국민의힘 반발 2025-08-08 13:17:44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한 횡령 범죄다. 윤미향씨 사면은 곧 그간 민주당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왔다는 자백과 다를 바 없다"며 "윤미향씨가 재판을 4년 넘게 미뤄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채운 것만으로도 국민에 대한 기망이자 국가적 수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각성하라. 지금 당장...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윤미향, 광복절 특사 대상 2025-08-08 10:35:06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 전 의원에 대해 "30년 동안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었다"고 폭로하자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윤 전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부터 수사받았다. 검찰은 2020년 9월 윤 전 의원을 횡령과 사기 등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될 때까지 4년...
토요일은 노는 날, 마량놀토수산시장에 가고 싶다 2025-08-08 07:36:01
위한 전복 할인 행사, 원데이 클래스, 할머니장터, 포토존,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토요음악회, LED바다분수 등 흥겨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지난 4월 개장 이후 6월까지 3만 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에, 2015년 처음 개장한 후 2024년까지 연인원 112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