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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케미칼, 日 JSR 합성고무 사업 인수 추진 2021-01-20 17:40:55
롯데케미칼의 기존 주력 제품인 부타디엔(BD)과 스티렌모노머(SM) 등이 합성고무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만큼 시너지도 뚜렷하다는 평가다. JSR 측은 최대 1조원 수준의 가격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적자 전환한 것이 가격 산정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한화, 국내 유일 민간 인공위성 업체 '쎄트렉아이' 인수 2021-01-13 09:06:14
작년 실적은 1~3분기 누적으로 매출 583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편집자주] 위 기사는 12일 20:34에 마켓인사이트에 표출된 후 13일 오전 9:00에 공시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되었습니다. 당초 기사는 인수를 검토한다는 내용이었으며 공시 후에는 인수 확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교직원공제회, KKR 인프라펀드에 768억 출자 2021-01-11 17:27:00
KKR은 싱가포르투자청(GIC), 텍사스교직원연금 등 글로벌 큰손에서도 자금을 모았다. 교직원공제회는 해외 투자에 적극적인 연기금으로 꼽힌다. 2019년 미국계 PEF인 토마브라보를 통해 소프트웨어 회사 엘리메에 435억원을 투자, 작년 원금의 4배가량인 1770억원을 회수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활황장에 웃지 못하는 PEF…"자금회수 기회? 매물 값도 치솟네" 2021-01-11 17:23:09
말이 나오고 있다. 해마다 강수·일조량에 따라 와인의 품질이 달라지는 현상에 빗댄 말이다. IB 관계자는 “투자 집행을 마냥 미룰 수는 없어서 올해 기업을 인수했다가 기업가치가 꼭지를 찍고 내려가버리면 몇 년 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KKR, 39억달러 규모 ‘아시아·태평양 인프라 펀드’ 결성 마무리 2021-01-11 16:48:54
자산을 개발 또는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 자본은 해당 지역 내 이러한 격차들을 메우기 위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KKR은 본 펀드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필수적 인프라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두산인프라코어 운명 좌우할 '1조 소송', 14일 대법원 결론 2021-01-10 14:00:02
기업과 투자자가 주주 간 계약에 담는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에 대한 국내 법원의 판단이 처음으로 명문화된다. 그간 PEF의 일반적인 위험방지조항(Downside-Protection)으로 활용됐던 드래그얼롱 조항의 실효성을 판가름지을 판결인 만큼 M&A 업계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마켓인사이트]SKC, 中 필름사업 자회사 투자유치 추진 2021-01-07 18:19:50
투자유치 이후 필름 생산을 담당하는 SKC 내 인더스트리소재 사업부문과 가공 등을 전담하는 자회사 SKC하이테크마케팅간 합병을 통해 필름사업을 일원화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SKC는 지난해 말 본사 내 반도체소재사업부를 자회사인 SKC솔믹스로 통합해 역량을 집중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마켓인사이트] 일본 화학사 JSR, 롯데·LG 등에 합성고무 사업 매각 타진 2021-01-07 16:00:04
등 일본 기업 중에서 꾸준히 투자처를 찾는 중이다. 일각에선 국내 화학사들이 국내외에서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온 반도체·모빌리티 관련 소재 등 고부가제품이 주력이 아닌 일정정도 범용화 된 합성고무의 비중이 큰 만큼 원매자 물색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차준호/이상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김상곤 신임 교공 이사장 "기금 안정성과 수익성 달성에 집중할 것" 2021-01-07 10:12:35
이사장은 “회원중심 경영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외화자금 운용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금 안정성 및 수익성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21년에도 최상의 회원만족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KCC, 실리콘 자회사 모멘티브로 넘겼지만…모멘티브 투자자들은 '심기불편' 2021-01-06 17:00:02
또 현재까지 50%+1주와 50%-1주로 KCC와 투자자들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지분 구도가 KCC측으로 기운 점에 대한 불만도 전해진다. 특히 KCC자회사들의 기업가치 대비 모멘티브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에 보다 적은 대가로 지분율을 늘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