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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방남 반대' 자유한국당 쓰레기 시위 논란 … 진실은? 2018-02-27 16:45:58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의원, 장제원 수석대변인 등은 지난 24일 밤부터 16시간 넘게 김영철 방남에 반대하며 밤샘 농성을 진행했으며 한 sns 계정에는 현장 쓰레기 더미 사진과 함께 '통일대교 도로 청소하고 철수하라'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장제원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 구형, 사형보다 잔인" 2018-02-27 15:54:48
장제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책임을 물어 징역 30년을 구형한데 대해 "사형보다 잔인한 구형이다"라고 밝혔다.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정운영을 총괄하는...
한국당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 사형보다 더 잔인해" 2018-02-27 15:23:51
잔인한 구형"이라고 논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잔인해도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차라리 사형을 구형하는 것이 무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탄핵을 당해 감옥에 있는 전직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라는 검찰의 구형은 이 정권의 구미에 딱 맞는 형량을...
민중당 "한국당 지도부 통일대교서 불법 시위"…검찰에 고발 2018-02-26 15:51:41
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장제원 수석대변인과 김무성 의원 등 4명이 지난 24∼25일 관할 경찰서에 사전 집회 신고를 하지 않고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해 도로교통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 위헌정당해산심판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에서 대변인을 지낸 홍 후...
한국당 "제1야당 뺀 '6월 개헌연대'는 꼼수" 2018-02-26 10:56:09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략적 행보"라고 주장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 역시 통화에서 "그런 제안은 정치를 망하게 하는 것"이라며 "여권은 개헌문제에 대해서도 '한국당을 압박하면 국민적 여론이 받쳐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김영철(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당 "전범에 길 열어준 건 반역행위" vs 여당 "점거 시위는 국제 망신" 2018-02-25 19:18:00
그리 편안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은 끝내 대한민국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살인마 전범 김영철에게 그들만이 아는 샛문을 열어 줬다”며 “분명한 권력 남용이고, 국정 농단이며, 반역행위”라고 비판했다.한국당 의원들은 서울로 이동해...
민주 "명실상부 평화올림픽"…바른미래·민평당 "성공적 축제" 2018-02-25 18:57:42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문재인 정권의 정치에 물들어 북한의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한 데 대해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국민이 삼수 끝에 유치한 평화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북한의 체제 선전장으로 만들었다"면서 "북한이 위장...
"자빠뜨려 막았어야"…한국당, '김영철 방남' 종일 반발(종합) 2018-02-25 18:49:24
공세는 논평을 통해서도 이어졌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가 통일대교를 완벽 봉쇄하니 문재인 정권은 끝내 대한민국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살인마 전범 김영철에게 그들만이 아는 샛문을 열어 주었다"면서 "분명한 권력 남용이고, 국정 농단이며, 반역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금의 청와대는 종북...
한국당 "文정권, 평창올림픽 '北선전장' 만든 책임져야" 2018-02-25 17:25:36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의 아까운 국군장병 목숨을 앗아간 전범 김영철이 폐막식에 참석하는 데 대해서도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이 삼수 끝에 유치한 평화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북한의 체제 선전장으로...
한국당, '김영철 방남' 강력 반발…정부에 "이적행위" 비난 2018-02-25 16:25:57
지방도라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날 김 부위원장이 방남한 상황에 대해 "죽을 힘을 다했지만 결국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통일대교를 완벽 봉쇄하니 문재인 정권은 끝내 대한민국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살인마 전범 김영철에게 그들만이 아는 샛문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