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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손에너지 "추가자산 매각 추진 중" 2013-04-05 13:37:01
자산 중 일부를 매각, 차입금 일부를 상환 완료하고 공시를 했다"고 밝혔다.룩손에너지는 또 "유형자산 및 출자지분 등 추가 자산 매각을 위해 매수 의향자와 협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우리금융 4번째 `민영화 방식' 6월 말까지 나온다> 2013-04-04 17:02:29
매각이든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며 열린 태도를 보였다. 매각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로 읽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일괄매각은 우리금융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인수에 나설 당사자를 찾기가쉽지 않아 보인다. 작년 말 기준 우리금융의 총 자산은 410조5천억원, 자기자본은 18조7천억원에이른다. 계열사는...
S&P "국민행복기금 탓에 韓은행 자산건전성 위태" 2013-04-04 16:32:20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이 나빠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2월 현재 개인 신용대출 장기 연체 채무자는 약 134만명으로 추정된다. 이가운데 약 21만명이 국민행복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380조가량인 가계신용대출 가운데 8조5천억원을 사들일 계획이다. 그러나 S&P는...
[특징주]도화엔지니어링, 부동산 매각 소식에 3%↑ 2013-04-04 09:30:00
도화엔지니어링이 525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각 소식에 강세를 타고 있다.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80원(3.11%) 상승한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대까지 뛰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현금 유동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글로벌 이슈진단] 美 QE 축소시기 구체적 언급 2013-04-04 07:51:51
정도로 호전된다면 자산매입 축소로 시작할 수 있다며 바라던 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면 올해 말 자산매입을 종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했다. 아주 길고 가파른 언덕길에 올라갈 때는 가속히 페달을 계속해서 밟아야 하지만 평지에 도달하면 페달을 떼야 하는 것과 같다고...
<조선사 신용위험 중소형서 대형社로 확산되나> 2013-04-04 05:55:12
"자산매각·유상증자 등 비영업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상선 4개사 가운데서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이 비교적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은 현금 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큰편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웅진홀딩스[016880]의 법정관리 사태...
[마켓인사이트] 동부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 '재무적 타격 미미' 2013-04-03 17:48:29
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가 납입하면서 동부대우전자(구 대우일렉트로닉스가 2013년 4월 1일부로 사명을 변경)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동부그룹은 지난해 8월 동부대우전자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실사를 거쳐 최종 인수대금을 2726억원으로 확정했다. 최종 인수대금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시 제시한 3,700억...
[마켓인사이트] 빌딩시장 거래는 아직 한겨울 2013-04-03 17:23:33
지난해 자산운용사들이 설정한 부동산펀드·리츠 등이 오피스 빌딩 시장을 주도했던 것과 달리 지난 1분기에는 법인 거래가 주를 이뤘다. 대우건설의 도곡동 빌딩(2000억원)은 lg전자에 팔렸고, 여의도 현대캐피탈 사옥(1779억원)과 분당 sk컴즈 판교사옥(749억원) 등은 각각 계열사에 매각됐다. 지난해 활발히 이뤄졌던...
[마켓인사이트] 자유투어, 사라진 244만주는 어디로? 2013-04-03 17:19:34
했다"며 “이중 담보일 경우, 자산을 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대출, 분식회계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예보는 이를 토대로 검찰에 고발도 검토하고 있다.한편 불법대출로 영업정지된 에이스저축은행이 대주주인 자유투어는 예보가 경영부실을 초래한 자유투어 경영진에 대해 사기 혐의와 배임혐의로 고소·고발을 한...
[대통령 업무보고] "지하경제 줄여라"…연매출 3억이상 고소득 자영업자 '정조준' 2013-04-03 17:04:11
실적과 연계해 자산압류나 매각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고 체납 세금은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이다. 주용석/임원기/도병욱 기자 hohoboy@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