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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M&A 직거래'에 긴장하는 IB업계 2020-12-14 15:03:57
매각 전에서도 그룹 M&A ‘키맨’인 CJ(주) 이희재 부사장이 골드만삭스에서 같이 근무한 김종윤 칼라일 대표를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도 해외 M&A 전문가인 임병연 롯데케미칼 부사장을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이사로 전진 배치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인프라코어 우협선정..두산그룹 구조조정 9부능선 넘었다 2020-12-11 07:00:04
열어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특히 DICC 소송 채무를 두산중공업이 떠안아주기로 하는 것에 대하여 일부 반발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밥캣을 받아오는 과정에서 서로 상계 등으로 자연스럽게 해소 가능하다는 게 채권단 및 두산그룹의 생각이다. 이상은/차준호 기자 selee@hankyung.com
두산인프라코어 품은 현대重…'건설기계 세계 5위'로 2020-12-10 17:37:26
포함하면 소송 관련 우발채무가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은 ‘캐시카우’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두산은 우선 두산퓨얼셀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만수/차준호 기자 bebop@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MBK파트너스, 시민단체의 "김병주 회장 탈세" 주장에 반박…"사실무근" 2020-12-10 13:38:03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 기업의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또 "매각 대상 점포의 정규직 직원들은 100% 고용 보장되며, 인근 점포 전환배치를 비롯, 온라인 사업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타 사업부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한다…우협 선정 2020-12-10 09:39:56
분야는 수입 제한이 없는 완전자율경쟁 시장으로 가격 결정권이 소비자에게 있어 심사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두 회사의 합병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면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이상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마켓토크]LS그룹의 동박 트라우마 2020-12-09 09:49:45
로엔)이 카카오에 2조원 가량에 매각되면서다. SKT 내에서도 ‘비(非)통신·탈(脫)통신’이 금기어가 될 정도로 후폭풍을 겪었지만 이젠 자본시장에선 빼놓을 수 없는 플레이어가 됐다. LS그룹도 이제 동박 ‘3년상’에서 벗어나 내부 의사결정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계별 성장 도울 수 있는 기업들 발굴…잠재력 끌어낼 것" 2020-12-08 15:39:31
회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차량을 통한 확장 서비스가 많이 나올 것 같아 지켜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회수 성과는 투자 원금 대비 4~6배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장(IPO)에 성공한 티움바이오, 넥스틴, 피플바이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등이 주요 회수 성과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보들에 "DICC 가격 써내라"던 두산…속내는 재판용? 2020-12-08 10:06:01
점이다. DICC 가격을 낮게 써낼 수록 추후 우발채무 문제가 불거졌을 때 두산이 보전해줄 금액이 크기 때문이다. 두산그룹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그룹에서도 인수 후보들이 제출한 DICC 가격을 재판부에 추가로 제출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은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SK건설, 알짜 자회사 SK티앤에스 매각 추진 2020-12-07 10:31:01
재원을 확보했다. IB업계에선 SK건설이 이번 매각 대금을 활용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한 친환경 혹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추가 M&A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건설은 “(매각을) 검토 중인 건 맞지만, 진행상황과 관련해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MBK파트너스, 中 렌터카 1위업체 2대주주로 2020-12-03 10:34:49
모두 발을 들이게 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내 렌터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조원(920억위안) 수준에서 2023년이면 25조원(1500억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1위부터 3위까지 업체들의 점유율을 합산해도 30%가 되지 않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