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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갑질·횡령' 미스터피자 정우현 오늘 구속기소 2017-07-25 06:00:04
25일 재판에 넘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이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정 전 회장을 구속기소 하고, 오후 2시께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 전 회장은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면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중간 업체를...
[사설] 기업들의 '한국 탈출' 이유가 차곡차곡 쌓여간다 2017-07-24 17:43:50
반(反)재벌·대기업 정서에 편승한 공정거래정책, 상법 개정안 등은 국내에서의 기업활동 자체를 위협하는 마당이다. 심지어 대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도 적대적이다. r&d 세액공제 축소가 그렇다. 이리 되면 대기업은 한국에서 굳이 연구개발을 할 이유가 없다.탈(脫)원전에 따른 산업용 전기료 인상도 마찬가지다....
[종목플러스]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3조' 넘길까 2017-07-24 15:10:00
있기 때문이다. 반면 웨이퍼(반도체 기판) 수급 부족과 미세 공정 수율 부진 등의 여파로 공급이 제한돼 반도체 기업에 유리한 산업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반도체 웨이퍼 출하면적은 2018년까지 2~5%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웨이퍼 시장 ...
미스터피자 이어 '피자에땅 갑질'도 중앙지검 수사 착수 2017-07-24 14:35:56
등 혐의 고발…공정거래조세조사부 배당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검찰이 미스터피자에 이어 또 다른 피자 프랜차이즈인 '피자에땅'의 가맹점 상대 갑질 논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피자에땅을 운영하는 ㈜에땅의 공재기·공동관 공동대표 등에 대한 고발사건을...
우병우 민정실은 왜 삼성 보고서 만들었나…'朴로펌' 역할 2017-07-24 13:46:34
등 개별 이슈는 보건복지부나 공정거래위원회 등 다른 라인을 통해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2014년 6월 20일 업무 수첩에 '삼성그룹 승계과정 모니터링'이라는 문구가 적힌 점을 고려하면 박 전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에 직접 승계 관련 보고를 주문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하도급 계약서 주지않은 케이씨모터스에 과징금 1천600만원 2017-07-24 12:00:11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케이씨모터스에 과징금 1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씨모터스는 차체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2014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액수와 그...
전북도의원 현대중공업 공정위에 신고…"공정거래법 위반" 2017-07-24 11:52:04
공정위에 신고…"공정거래법 위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의회 박재만 의원은 최근 군산조선소를 폐쇄한 현대중공업이 불법 하도급 거래를 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박재만 도의원은 2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를 운영하면서 협력업체를...
"본죽 과징금 낮다"…30% 올린 공정위 2017-07-23 19:30:30
]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결론을 냈던 가맹본부 ‘갑질’ 사건을 재심의해 과징금을 종전보다 30% 올려 부과했다. ‘가맹 분야 불공정관행 근절’을 내세운 김상조 위원장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공정위는 ‘본죽’이란 브랜드로 알려진 프랜차이즈 본사인...
[박성완의 데스크 시각] 갑과 을의 상생은 가능할까 2017-07-23 17:32:33
장치가 있다. 우리나라도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본부와 점주가 지켜야 할 사항들이 열거돼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갑질 논란이 커지자 지난 18일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을 내놨다. 본부의 정보공개 범위 확대, 오너나 본부 임직원의 위법·부도덕 행위에 대한...
"백지신탁 대상기관 확대해야"…박광온 '진경준 방지법' 발의 2017-07-23 14:59:15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감사원·한국은행·국민연금공단·국토교통부·산업자원통상자원부·중소 벤처기업부(신설 예정)까지 넓히자는 것이 골자다. 넥슨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은 2005년 김정주 넥슨 회장으로부터 공짜로 주식을 받아 약 10년간 보유하고 처분, 126억 원의 이득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