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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SK건설, 알짜 자회사 SK티앤에스 매각 추진 2020-12-07 10:31:01
재원을 확보했다. IB업계에선 SK건설이 이번 매각 대금을 활용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한 친환경 혹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추가 M&A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건설은 “(매각을) 검토 중인 건 맞지만, 진행상황과 관련해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MBK파트너스, 中 렌터카 1위업체 2대주주로 2020-12-03 10:34:49
모두 발을 들이게 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내 렌터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조원(920억위안) 수준에서 2023년이면 25조원(1500억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1위부터 3위까지 업체들의 점유율을 합산해도 30%가 되지 않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인피니트부터 드리핀까지, 울림 아티스트들의 수능 응원 릴레이 2020-12-02 17:20:54
끝으로 올해 수능을 앞둔 멤버 차준호, 김민서가 속한 드리핀 역시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도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많은 시간 준비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활기 넘치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
'해결사' PEF…경영권 승계 돕고, 대주주 지분 정리 '통로' 되기도 2020-12-01 17:03:29
있던 판토스 지분을 미래에셋대우PE에 매각했다. 판토스는 최근 구 회장 숙부인 구본준 (주)LG 고문의 계열분리 작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김동관 사장 등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삼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했던 한화S&C(현 한화시스템)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일부 지분을 매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점령군처럼 개입하거나 촉박하게 몰아치면 '쪽박' 2020-12-01 17:02:29
가족회사와의 내부거래도 끊지 못해 C사는 골머리를 앓았다. PEF의 과도한 의욕도 때로는 독이 된다. 제조업 투자로 재미를 봤던 PEF D사는 콘텐츠 제작사에 손을 댔다. PEF는 월별, 분기별, 연간 목표치를 수시로 요구하는 등 일반 제조업 방식의 경영을 고집하다 구성원의 반발을 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글랜우드PE가 품은 한국유리공업…일자리 가뭄 군산에 '채용 단비'로 2020-11-30 17:54:21
전략을 주로 쓰는 PEF다. 이 때문에 고용 유지와 신사업 집중 투자는 필수다. 투자 중인 PI첨단소재, 해양에너지, 서라벌도시가스 등도 마찬가지다. 골드만삭스 출신인 이상호 대표가 이끄는 글랜우드는 8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2차전지 뜬다"…KKR, 성장산업 '길목' 선점해 대박 2020-11-30 17:53:42
것으로 판단했다. 예상은 적중해 석골재 공급 부족이 심해지면서 투자회사들의 수익률은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돌 채취 과정에서 나오는 모래(석분)까지 품귀 현상을 보이며 쏠쏠한 부수입이 됐다. E&F는 2016년 투자한 대운산업개발에선 연 16%에 가까운 내부수익률(IRR)을 거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 예비입찰, 글로벌 정유화학사·국내외 PE 등 7곳 참여 2020-11-30 17:51:33
전망도 나온다. 최근 유가 변동과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감소로 실적이 악화와 대규모 배터리 투자 부담이 겹치며 재무여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지난 11월 회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하기도 했다. 차준호 / 김리안 기자 chacha@hankyung.com
PEF 투자받은 구두쇼핑몰 사뿐, 협력사 공장 지어주고 '수출 날개' 2020-11-30 17:28:43
묻는 질문 자체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PEF 관계자가 많다. 한 PEF 대표는 “회사에 투자해서 새로운 가치를 더 끌어내는 것은 PEF로서 ‘원래 해야 하는 일’인데, 그게 기삿거리가 되겠느냐”고 기자에게 반문하기도 했다. 그만큼 PEF와 기업의 상생 문화가 자리잡았다는 뜻이다. 김채연/차준호 기자 why29@hankyung.com
STX조선 인수 우선협상자에 KHI인베스트 2020-11-25 17:46:23
KHI인베 컨소시엄이 단독 협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양측은 기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오는 12월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도 1분기 중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KHI인베 컨소시엄은 약 3000억원의 현금을 투입해 회사가 발행한 신주를 확보할 예정이다. 차준호/최만수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