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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국 협력심화로 新남방 박차…평화·비핵화 메시지는 후퇴 2019-03-16 05:01:03
문 대통령과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할랄산업 관련 협력은 물론, 올해 말까지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선언에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에서 문 대통령은 2019∼2023년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한도를 7억 달러로 증액하는 약정이 체결하는 등 관계를 두텁게 하는 데 주력했다....
文대통령, 오늘 아세안 3국 순방 마무리…앙코르 와트 방문 2019-03-16 05:01:01
12∼14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하는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14∼16일에는 캄보디아에서 머물며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적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를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귀국한 '김정남 살해 혐의' 여성 보호 나서 2019-03-15 10:05:37
자산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을 받고 작년 2월 발리 인근 해상에서 이 배를 나포했지만, 미국의 인도요청에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말레이시아에 넘겨줬다. 1MDB 비자금 환수를 추진해 온 마하티르 총리는 이를 현 정부의 주요 치적 중 하나로 삼았다. hwangch@yna.co.kr (끝)...
김정남 암살 피고인 석방 논란…말레이·베트남 갈등으로 번지나(종합) 2019-03-14 20:26:01
현 정권의 치적으로 선전했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법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면서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현지 외교가에선 재판을 끝까지 진행한다면 어떤 판결을 내리든 관련국과 갈등을 빚을 수 없었다는 점을 들어 말레이시아가 이쯤에서 사건을 종결하고 싶어했을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김정숙 여사 "남편 은퇴하면 말레이시아 많이 방문"(종합) 2019-03-14 17:51:37
말했다. 김 여사는 "어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부인인 시티 여사를 만났더니, 말레이시아에서 앞으로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해 큰일을 많이 할 것이라고 하더라"라며 "저는 한국도 여성의 지위가 커지고 전문분야에 진출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가지 잘못된 점은, (여성이) 전문직에...
문대통령, 말레이시아 일정 종료…캄보디아 향발 2019-03-14 16:00:00
캄보디아를 향해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교류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정상은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올해 말로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文대통령 "말레이 새정부 출범 후 첫 국빈…두나라 우정의 결과" 2019-03-14 15:45:44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 말레이시아 국민과 마하티르 총리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저는 앙코르와트의 미소를 가진 캄보디아로 간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에 도착, 15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honeybee@yna.co.kr, hysup@yna.co.kr (끝)...
한국어 '열공' 말레이 중학생들 만난 김정숙 여사 "두근두근" 2019-03-14 14:26:45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부인인 시티 여사를 만났더니, 말레이시아에서 앞으로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해 큰 일을 많이 할 것이라고 하더라"라며 "저는 한국도 여성의 지위가 커지고 전문분야에 진출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잘못된 점은, (여성이) 전문직에 진출하다보니 결혼하는...
김정남 암살 피고인 석방 문제…말·베 양국갈등으로 번지나 2019-03-14 13:50:54
현 정권의 치적으로 선전했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법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면서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현지 외교가에선 재판을 끝까지 진행한다면 어떤 판결을 내리든 관련국과 갈등을 빚을 수 없었다는 점을 들어 말레이시아가 이쯤에서 사건을 종결하고 싶어했을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文대통령 "말레이시아, 중요한 경제파트너"‥양자 FTA 추진 [전문] 2019-03-14 11:51:40
‘신남방정책’은 마하티르 총리님이 일찍부터 추진한 ‘동방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사람 중심의 상생번영 공동체를 아세안의 창립국이자 선도국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이뤄내길 기대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강이 합류하는 곳’,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