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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만학도 15만명, 국가장학금 2500억 받아갔다 2025-09-21 17:49:59
완화로 비수도권 전문대가 만학도를 정원 외로 무제한 선발할 수 있게 되자 대학들이 앞다퉈 모집에 나선 결과다. 만학도의 기준은 일반대학은 만 30세 이상, 전문대학은 만 25세 이상이다. 21일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연령대별 국가장학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기준 30세 이상...
일시적 2주택자도 '종부세 과세특례' 가능 2025-09-21 17:16:07
상속 지분의 공시가격이 수도권 6억원, 비수도권 3억원 이하이면 1주택자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주택 여러 채를 상속받더라도 이런 요건을 충족하면 1가구 1주택자 특례가 적용된다. 부부가 공동으로 1주택을 소유한 경우엔 특례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과세 특례를 신청하면 기존공제액이 12억원으로 늘어난다....
이건우 DGIST총장 "AX 혁명, 코리안 팩토리의 위기이자 기회" 2025-09-21 16:38:16
혁신에 나섰다. 비수도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집적지로 학교 밖인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글로벌캠퍼스와 AX산업연구원도 새로 만든다. 글로벌 AX 연구개발과 실증을 주도하기 위한 전진 배치다. 과기원이 AI를 활용한 초혁신 경제전환의 ‘권역별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DGIST의 도전도 힘을 받게 됐다. 지난달 구윤철...
대구 40년 만의 산업혁신…'글로벌 AX 전진기지'로 뜬다 2025-09-21 16:12:42
수성알파시티는 민간 기업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형성된 비수도권 최대 소프트웨어(SW) 집적단지다. 영남권 주요 국가산업단지와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한 지리적 이점도 갖췄다. 예타 면제를 통해 관련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경우 2030년까지 AX 전문기업 인력 유치 및 집적을 통해 매출 9조1200억원, 입주 기업 1000개,...
지역 거점 'AX 연구개발 허브 사업' 유치 이끈 대구시 혁신국 2025-09-21 16:07:30
270여개의 ICT기업과 6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비수도권 최대규모의 ICT, SW거점을 형성했다. 과기정통부도 잠재력을 인정한 곳이었다. 2022년 8월 시작돼 이미 지난 정부 때 국무회의를 통과해야 할 사업이었지만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자칫하면 물거품이 될 고비를 넘어야 했기에 대구의 경제인과 대구시는 매 순간 가슴을...
대구 정·재계가 뭉쳤다…'AX정책포럼'에서 미래 산업 공부·소통 2025-09-21 16:04:05
정책소통 창구인 ‘AX정책포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도권인 대구에 판교와 같은 디지털 혁신거점을 만들려는 산업계의 희망이 정치적 소용돌이를 만나 자칫 무산될 뻔했지만 AX정책포럼을 중심으로 AX(AI전환)거점을 마련해 대구의 미래를 바꾸는 기회를 살려냈기 때문이다. 270개의 ICT 기업과 6000여명의 ICT 인재...
로봇·바이오·모빌리티…DGFEZ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확대 2025-09-21 16:03:28
이 사업은 DGFEZ가 비수도권임에도 2023년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산업부 성과평가에서도 지난해 2024년 최우수를 받는 등 3년 연속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기반이 됐다. DGFEZ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간 연계 활성화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청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우리 부부인데"…9월 30일까지 꼭 해야 할 일 2025-09-20 21:45:35
주택, 상속지분 상당의 공시가격이 수도권 6억원(비수도권 3억원) 이하인 주택 등 셋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상속받은 주택이 여러 채여도 이 같은 요건을 충족한다면 똑같이 1가구 1주택자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부부가 공동으로 1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특례 신청 시 1가구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 ...
태양광도 '정전 위험 막아야' 인센티브 지급한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9-19 14:16:40
경부하기 대책'을 시행한다. 선제적으로 비수도권 석탄 발전기 55대 중 필수운전 발전기 약 13대를 제외한 발전기를 모두 정지하기로 했다. 공공기관들의 자가용 태양광 발전 운영도 최소화한다. 원전은 정비기간을 연장해 주말 및 추석 연휴에는 발전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플러스 DR(수요반응)을 활용해...
역대급 긴 가을에 전력수급 불균형 비상…산업부, 58일간 특단 대책 추진 2025-09-19 06:00:01
추진 비수도권 석탄발전 약 42대 정지·태양광 운영 최소화 계획 원전은 추석연휴에 정비…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올가을 역대급으로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산업부가 앞으로 58일간 공공기관 태양광 운영을 최소화하고 원전 정비 일정을 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