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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가장 유명한 종로구 식당은 어디? "관심집중" 2015-05-07 09:31:48
집 단골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사골, 양지머리 등 소의 온갖 부위를 넣어 만든 설농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였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세 지긋한 어른들의 단골집으로 여전히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이기도 한 이곳은 일제 강점기 때에도 설렁탕집의 대명사로...
[라이프 스트리트]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2015-03-05 17:07:57
국물 쌀떡볶이와 오랜 시간 진하게 우려낸 사골 안동국시, 담백한 충무김밥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달콤한 고구마 케이크와 딸기 오미자 화채 등 식사 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입가심 거리도 한층 보강했습니다. 5월 20일까지 블로그 시식평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생생정보’ 45년 전통 소꼬리곰탕, 깊고 담백한 맛에 딱 ‘겨울철 보양식’ 2015-03-02 19:16:00
붙어 있는 기름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사골과 잡뼈를 이용해 만든 육수는 1시간에 한 번 꼴로 기름과 불순물을 걷어내 깨끗한 육수를 만들어 낸다”고 덧붙였다. 장장 6시간에 걸쳐 얻어낸 새하얀 국물과 불순물을 제거한 고기를 넣고, 파를 썰어 넣으면 소꼬리곰탕은 완성된다. 맛을 본 손님들은 “깨끗하고 담백해서...
제일모직, 설 앞두고 지역 노인에 `떡국 봉사` 2015-02-11 10:23:21
떡, 사골 국물, 과일 등을 포장해 인근 지역 노인 가정을 찾아가 하루동안 자녀, 손주의 역할을 맡아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일모직은 2010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교육의 한 과정으로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 신입사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제일모직은 그동안 사업장 인근...
`기분 좋은 날` 뜨거운 국물에 간을 하지 마라? 2015-01-26 14:06:37
"미역국이나 북엇국과 같은 건강에 좋은 맑은 국물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호 한의사는 "삭힌 사골국물 위의 포화지방을 2~3번 제거 하고 먹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박경호 한의사는 "뜨거운 국물에 간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뜨거운 국물은 이미 입 속을 마비시켜 짠맛, 매운맛, 단맛을...
`남남북녀` 박수애, 박수홍 사골 구입하자 표정이 `떨떠름` 2015-01-17 10:44:26
후 사골 국물을 직접 우릴 것인지 레토르트 제품을 살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박수애는 주저없이 레토르트 제품으로 향했고 이에 박수홍은 “이 새댁이 잔머리가 늘었다”며 사골을 직접 우려 떡만둣국을 끓여먹자고 졸랐다. 때마침 사골이 할인 중이었고, 박수홍은 2만 원이 넘는 사골을 구입했다. 이에 박수애는 “뭘...
[SNS 맛 감정단] 겨울 추위 녹이는 수제비·칼국수 맛집 2014-12-31 07:40:44
김밥(1500원) 단 두 가지다. 간간한 사골 국물에 얇게 떼어낸 수제비가 꽤나 잘 어울린다. 뽀얀 육수 상태로 깍두기와 함께 먹다가 절반정도 남았을 때 양념장을 풀어 두 가지 맛으로 맛 보면 좋다. 밀가루만으로 배를 채우기에 아쉬운 부분은 소박한 맛의 김밥이 잘 달래준다. 언제 찾아도 어머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먹거리 X파일` 착한 소머리국밥을 찾아서 2014-12-26 16:27:51
그중에서도 소머리국밥은 소머리뼈와 사골 등을 넣고 장시간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소머리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소머리국밥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소머리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소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손질과정과 완벽한...
`나혼자산다` 김광규, 사골국 끓이기 도전 `초록색 기름이 둥둥` 2014-12-20 01:53:41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직접 사골국을 끓이겠다고 나섰다. 그는 뼈들을 큰 냄비에 넣고는 무작정 끓이기 시작했다. 한번 닦은 후라 그렇게만 끓이면 된다고 여겼다. 한참을 끓이다가 사골이 잘 우러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냄비에 정체불명의 녹색물질이 떠다니는 이상한 색깔의 국물이...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한 양평군 양서면 맛집 ‘양평갈비’ 2014-11-28 17:57:37
사골 육수 국물을 쓰는데다 내용물이 알차 찾는 고객이 많다. 식사 냉면은 6000원, 후식 냉면은 3000원, 갈비탕은 8000원에 제공된다. 90석 규모에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인테리어도 전반적으로 깔끔해 회식장소로 추천할 만한 고깃집이다. 특히 남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라이더나 인근의 청계산 등산객이라면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