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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반도체 3대 프로젝트, 용인 미래 50년 책임진다" 2025-08-13 10:16:05
산업단지를 언급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해 팹 6기와 100여 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이 입주한다"며 "국가산단 계획 발표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고 현재 보상 공고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내년 부지 착공이 목표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그는 "원삼면 반도체...
동일토건,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이달 분양 2025-08-11 11:06:35
2단지,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도 꼽힌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아산캠퍼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 온양캠퍼스,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서다. 수도권 등 주요 도시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이순신대로,...
대방산업개발 시공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오늘 무순위 청약 공고 2025-08-08 10:35:33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한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일부 잔여 호실에 한해 오늘 8일(금) 무순위청약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계약이 취소돼 회수된 호실을 대상으로 전용 84㎡ OB타입 4실로 총 4실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4년 전, 청약당시 358실 모집에 총...
부산 현대·대우 브랜드 단지 나와…원주·청주선 대단지 준비 2025-08-07 16:08:37
2차 아이파크’(218가구)가 이달 분양단지 목록에 올랐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에는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면적이 포함돼 있다. 원주와 춘천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를 품은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충청권에서도 브랜드 대단지가 여럿 나온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 사직동에서...
대우건설,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8일부터 청약 시작 2025-08-07 14:12:22
풍양역도 단지 인근에 신설 계획이다. 왕숙지구는 향후 직주근접도 기대할 수 있는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6월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는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 디지털허브는 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건립될...
지역 균형발전 마중물 될까…영월·남원 등 25곳 개발 본궤도 2025-08-07 11:08:48
활용해 드론, 스마트농업, 바이오산업을 결합한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바뀐다. 고성은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맞춰 스포츠힐링타운과 스마트 정주 환경을 결합한 미래형 역세권 개발에 나선다. 거창은 승강기 특화산업을 키우기 위해 700억원을 투입하고 산업단지와 전용 나들목(IC)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전주역에 MICE 단지·고성역에는 스포츠타운…투자선도지구 지정 2025-08-07 11:00:01
산업 클러스터로 만든다. 남부내륙철도의 개통으로 들어설 KTX 고성역 역세권에는 '스포츠힐링타운'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거창에는 기존의 승강기 관련 인프라와 연계한 첨단 일반산업단지를 만든다. 산업단지 전용 IC(나들목)도 설치한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는 태백(용연동굴 관광 명소화 연계 특화콘텐츠...
잔금 못 치를 판…입주 단지들 '초비상' 2025-08-06 17:10:59
단지는 주담대 6억원 상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6억원은커녕 대출 자체를 받기 쉽지 않다는 얘기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은행이 정부 눈치를 보며 몸을 사린 탓에 대출 문턱이 대폭 높아졌다”며 “규제 미적용 단지라고 말해도 대출 벽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소유권 이전 조건부가 아닌 일반 전세...
'부모-자녀가 한단지 거주' 부천대장에 특화공공임대 741가구 2025-08-06 11:00:01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근로자가 입주 대상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으로는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36가구와 경기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사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123가구가 추진된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높이 규제 풀리자…문래동 정비사업 '활기' 2025-08-05 17:07:42
세웠을 때의 29층, 354가구에서 규모가 커졌다.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난 만큼 사업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1983년 준공된 이 단지는 15층, 2개 동, 270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바로 앞이다. 지난 3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시행으로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