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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채권, 2.7조 유통업 '최대' 2025-04-11 17:44:46
유동성 위기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채권 규모가 약 2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업계 역대 최대 규모로,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상환 등 산적한 과제 해결에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11일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을 공개했다. 전체 채권...
MBK, 600억 지원금 'ABSTB 외면' 우선변제 논란...법원 "변제순위 조정 검토" 2025-04-11 17:34:43
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11일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을 공개했다. 회생채권은 담보채권과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2894건에 2조6691억원, 회생담보권은 4건에 269억원으로 총 2조6961억원에 달한다. 유통업계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회생절차에 들어간 티몬·위메프 회생채권(1조2187억원)의 두...
홈플러스, 채권자 목록 제출…2조7천억원 규모 2025-04-11 16:19:39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로부터 2조7천억원 규모의 채권자 목록을 제출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생담보권 4건 총 269억원, 회생채권 2,894건 등 총 2조6,691억원을 적어냈다. 회생채권은 담보신탁채권, 대여금채권,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으로 구성됐다. 채권자들은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홈플러스, 채권자 목록 제출…집계된 회생채권 2조7000억원 2025-04-11 14:14:47
마련 등 남은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11일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 제출 및 채권 신고 절차를 공지했다. 목록에 포함된 홈플러스의 회생채권은 담보채권과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2894건, 2조6691억원이다. 회생담보권도 4건, 269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자들, MBK 김병주 회장 고소 2025-04-11 13:43:28
통해 상환책임을 회피하려 했다”며 “조직적인 사기 회생”이라고 주장했다. 김 회장이 일부 DIP(Debtor In Possession)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재 출연으로 발표한 점을 문제삼았다. DIP 채권은 공익채권으로 일반 채권보다 변제 우선순위가 높아 김 회장이 실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로 자금을 빌려준...
홈플러스, 법원에 '변제' 채권자목록 제출…2조7000억 규모 2025-04-11 11:57:36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법원에 2조7000억원 규모의 채권자목록을 제출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전날 홈플러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채권자 목록을 제출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채권자 목록은 회사가 어떤 채권자에게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를 정리한 문서다. 홈플러스는 회생담보권...
홈플러스 채권 피해자 모임, MBK 김병주 회장 등 고소 2025-04-11 11:25:42
대금을 토대로 한 만기 3개월의 단기 채권으로, 개인이나 비(非)금융 분야의 회사들이 자산 관리 수단으로 많이 사 대규모 투자 피해 우려가 컸다. 고소인들은 MBK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무 상환을 못 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유동화증권이 발행되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사기적 채권 발행의...
명품 플랫폼 '발란', 반품·환불 피해 사례 발생…소비자원 "주의 당부" 2025-04-11 09:57:31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소비자는 회생 절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회생법원에 채권 신고를 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 할부로 결제한 경우에는 결제액 20만원 이상, 할부 기간 3개월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용카드사에 할부 대금 청구 중단 등을 요구할 수 있다. 소비자 피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회생신청' 발란, 환불금 미지급 잇따라..."주의 당부" 2025-04-11 09:46:28
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된 뒤 반품·환불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한국소비자원이 11일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란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제품 하자에 따른 구매 취소 또는 반품 시에 제품만 받고 환불이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판매대금을 정산받지...
소비자원 "발란서 반품·환불 피해 사례 발생…주의해야" 2025-04-11 09:31:11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된 뒤 반품·환불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11일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발란은 구매자의 반품·환급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제품 하자에 따른 구매 취소 또는 반품 시 제품만 받고 환불이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