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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현직 직원 또 숨져 2013-03-11 15:33:34
업무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11일 한국타이어와 유족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께 대전 서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패혈증 치료를 받던 직원 강모(42)씨가 숨졌다. 강씨는 17년간 대전공장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월 중순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패혈증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7일에는 전...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해외 출장중 별세 2013-03-11 08:28:27
전문그룹으로 키워온 대표적 철강 기업인이다. 그는 경기고와 서울대 건축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세아제강의 전신인 부산파이프 이사가 됐고 1995년 세아제강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해 줄곧 회사를 이끌어 왔다. 유족은 부인 박의숙 씨와 장남 태성 씨, 딸 은성·오성·지성 씨가...
이운형 회장, 20년 '철강 내실경영'…재계 50위 그룹 일궈내 2013-03-10 22:50:39
이사 등 유족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봉래동 세아제강 사무실에 모여 밤늦게까지 대책을 논의했다. 세아그룹은 재계 순위 51위(자산 규모 6조9000억원)인 철강 전문그룹이다. 그룹의 시작은 이운형 회장의 부친인 고(故) 이종덕 명예회장이 1960년 일본에서 중고 기계를 들여와 세아제강의 전신인 부산철관공업을...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남미 출장중 별세 2013-03-10 22:33:23
부친 고(故) 이종덕 회장을 이어 1995년 세아제강 회장에 올랐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대표와 장남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 등 1남3녀가 있다. 세아그룹은 지난해 매출 7조5000억원 규모의 철강 전문기업으로, 재계 순위는 50위권이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이석주 前 중소기업중앙회장 별세 2013-03-10 12:12:30
및 구조조정 촉진에 관한 특별 조치법제정을 주도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미란 씨와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 발인은 11월 낮 12시. ☎02-2072-2091.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78억 기부 故 류근철 박사 2주기 추도식 열려 2013-03-08 13:18:29
추도식에는 유족과 주대준 카이스트 부총장, 발전재단 관계자, 이윤석 총학생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고인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염원하며 국내 개인기부로는 최고액인 578억원 상당의 재산을 KAIST에 기부했으며, KAIST에서 초빙특훈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다...
김종완 前 국회의원 별세 2013-03-07 17:08:43
수료하고 민주헌정동지회 대표, 평민당 창당준비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이성자 씨와 아들 모세, 용준 연세대 교수, 형준, 딸 연 씨가 있다.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2-2227-7584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이병용 前 국회의원 별세 2013-03-07 17:04:08
거쳐 대한변협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아들 이웅규 전 샘표식품 부사장, 성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사위 최영진 주미대사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2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마지막 빨치산 삶 다룬 휴먼스토리…박찬두 씨 '장군의 후예' 출간 2013-03-06 16:52:35
유족들의 권유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김훈중위 순직 인정 2013-03-05 15:01:00
유족들에 대한 보상도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초소에서 오른쪽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은 최초 현장감식 두 시간 전에 자살 보고가 이뤄지는 등 부실한 초동 수사로 논란이 됐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