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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유 차이잉원, 트럼프측과의 만남 '불발'…中 압박 의식했나 2017-01-09 14:57:34
초 단교 37년 만에 처음으로 트럼프 당선인과 미·대만 정상급 간 전화통화를 한 이후 첫 방문이어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회동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인 제시카 디토 정권인수위 대변인은 AP통신에 "트럼프 당선인이나 인수위 담당자가 미국에서 차이 총통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주한 일본대사 귀국…'아베 소녀상' 문제 본격화되나 2017-01-09 11:38:03
통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대사의 일시 귀국은 '단교'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외교적 대응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일본 정부가 부산 소녀상 설치를 얼마나 '중대한 사태'로 규정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주한 일본대사 본국 소환은 4년 반 전인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이번이...
주한 일본대사 귀국…아베 '막가파식 외교 습격' 구체화 2017-01-09 10:50:22
'단교'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외교적 대응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일본 정부가 부산 소녀상 설치를 얼마나 '중대한 사태'로 규정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일단 귀국을 한 뒤에는 대외적 명분이 없을 경우 임지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일본은 나가미네 대사와 모리모토 총영사의...
中매체 "트럼프 '하나의 중국' 깨면 美와 단교할수도" 2017-01-09 10:38:57
단교할수도"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하나의 중국' 원칙을 파기한다면 중국은 미국과 단교할 수도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경고하고 나섰다. 이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남미 순방의 경유지인 미국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지 못하도록 강력히...
차잉이원 만난 크루즈, 中에 "방문객 만남은 우리가 결정" 2017-01-09 07:13:44
단교 37년 만에 처음으로 트럼프 당선인과 미·대만 정상급 간 전화통화를 한 이후 첫 방문이어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회동 여부가 관심을 끌었으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트럼프 정권인수위 대변인인 제시카 디토는 전날 AP통신에 "트럼프 당선인이나 인수위 담당자가 미국에서 차이 총통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연합시론> 10억엔 냈다며 소녀상 해결하라는 아베 2017-01-08 18:32:58
것은 단교(斷交) 바로 전 단계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조금이라도 상대국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라면 이렇게 하기 어렵다. 한일 두 두 나라가 위안부 문제를 일단락한 2015년의 .28 합의'는 미국 등 우방국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일 양국이 오랜 갈등을 딛고 새로운 화해협력 시대를 열어갈...
차이잉원 대만 총통, 미국 도착…트럼프 측 "회동 없을 것" 2017-01-08 11:04:13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등 2개국과의 단교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만과 니카라과 측 간 일정 합의가 난항을 겪었고 차이 총통과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 간 정상회담 일정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니카라과가 최근 대만과 단교하고 19년 만에 중국과 수교한 서부 아프리카의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의...
안면비대칭의 주범 턱관절통증, 신경차단교근축소술로 원인 치료하자 2016-12-22 09:53:54
치료법으로는 비절개/비수술/비약물의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이 전 연령층에게 주목 받고 있다. 보톡스 내성 이후의 치료법으로 떠오르는 최신시술법으로, 2005년부터 임상시술 11년 검증된 신경차단 효과가 있다. 양쪽 턱을 치료하는 데 10분, 마우스피스 1시간 맞춤으로 하루 만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 미용(외모 개선)과...
하나의 중국·북핵·환율 불만 쏟아낸 트럼프…선택지 좁아지는 한국 2016-12-12 18:44:42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다. 미국은 1979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면서 이 원칙을 지켜왔다.워싱턴dc 외교가에서 트럼프 당선자의 ‘하나의 중국’ 원칙 흔들기는 예정된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대선 과정에서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미국은 지난해 총 7350억달러의...
[세계의 창] 다시 펼쳐보는 상하이 코뮈니케 2016-12-12 17:36:15
단교 37년 만의 일이다. 1995년 리덩후이 당시 대만 총통(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래 가장 굵직한 대만 이슈다.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깼다”는 얘기가 나왔다. 백악관의 양안 정책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있다.“무심코 혹은 마음먹고?” 가장 알고 싶은 건 트럼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