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수능·취업난에…서울대 수시모집 미충원자 확 늘었다 2017-01-15 06:11:00
나온다. 의대을 빼면 서울대 대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나 포스텍, 서울교대,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등을 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장학금 지원이 좋거나 정보보안 등 특정 분야에 특화해 비교적 취업 걱정이 덜한 곳들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의대 입학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로 옮겨가는 수시모집 합격생도 증가하는...
[대입배치표 30년 변천사⑤·끝] 꿩 대신 닭? '로스쿨·의전원 예비학과'의 저력 2016-09-02 11:14:01
법학과 정원을 활용해 신설됐다. 학과 커리큘럼도 비교적 로스쿨 준비에 적합하다는 평이 나왔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입시업계에선 자유전공학부가 실질적으로 로스쿨 예비학과 역할을 한다고 보는 편”이라고 전했다.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은 있으나, 입학시 학과를 정하지 않고...
최고령 총장의 '교육 열정'…'혁신 대학 본보기' 건양대 일구다 2016-08-30 18:26:00
기준)은 74.5%로 교육부가 인정한 1위다. 건양대 의대가 배출한 졸업생들은 보건의료 국가시험에서 6년째 ‘장원’을 독차지하고 있다. 동기유발학기 등 건양대의 혁신을 배우려고 70여개 대학이 견학을 다녀갔을 정도다. 국내 대학 수장 가운데 최고령인 김 총장이 만들어 낸 변화다.지방대 혁신의 모범김 ...
글쓰는 페이스북 스타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생사 오가는 응급 현장 냉철하게 기록" 2016-07-18 18:37:38
의대에 갔다”고 머쓱해했다. 당시만 해도 비인기학과인 응급의학과를 택한 이유는 “사람이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몸은 힘들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환자를 살려내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이 무엇보다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제가 입학할 때만 해도...
<서비스경제 요약> ③ 7대 유망서비스업 육성 2016-07-05 10:01:23
학생정원 증원 없이 신규 전공과정 개설시 '사전심의'를 '사전보고'로 개선. 경제자유구역 내 패션·음악 등 전문·특화 분야 외국 교육기관 유치. ▲ 평생교육 중심 학원 육성 = 평생직업교육학원을 '학원법'이 아닌 '평생교육법' 소관으로 전환해 완화된 기준 적용. 코트라·학원총연합회...
생명과학 메카로 뜨는 건국대…학과 벽 허문 융합교육 실험 2016-06-14 18:14:11
신흥강자 (1) 건국대학교이공계 정원 533명 확충 산업연계 선도대학에 선정…정부 지원금 480억원 확보내년 융합과학기술원 신설 5년제 학·석사 통합과정 도입…석사 1년 전원 전액 장학금 국내 최대 생명과학대학 출범…줄기세포 인재산실로 도약 [ 박동휘 / 박상용 기자 ] 건국대가 이공계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
"법무·의료서비스 진입장벽 낮춰 일자리 만들어야" 2016-06-08 12:00:56
및 의대 입학정원 증가, 로스쿨 제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증가 등에 따른 결과다. 그러나 이들 분야에서 추가적인 고용 확대의 여지가 크다고 심 연구원은 분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2.08명으로 독일(3.96명), 영국(2.75명), 미국(2.50명),...
한려대 서남대 의대, 2018년 문 닫는다…대학구조개혁 본격화 2016-06-08 10:01:32
입학정원은 900명, 이 가운데 의대 입학정원은 49명(의대 재학생 294명)으로 폐과가 확정될 경우 의대생은 협의를 거쳐 인근 의대로 특별 편입된다. 남원캠퍼스 재학생들은 아산캠퍼스로 옮겨가거나 졸업할 때까지 남원캠퍼스에 다니는 방안 등이 추진된다. 이같은 내용은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명시될 예정이다....
한려대-서남대 의대, 자진 폐교-폐과 결정..2018학년도부터 추진 2016-06-07 20:48:00
정상화 방안에는 의대를 폐과하고 녹십자병원과 남광병원, 남원병원, 옛 광주예술대 건물과 수익용 재산 등 약 460억 원 규모의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서남대는 2018학년도부터 남원캠퍼스는 일부만 평생교육원으로 활용하고 아산에 있는 제1캠퍼스 체제만 유지할 계획이다.서남대...
어느새! 문정성시…대학가에 빅데이터 열풍 2016-05-29 17:37:38
의사·의대 교수들 몰려 [ 마지혜 / 김동현 기자 ] 빅데이터 열풍에 힘입어 비(非)인기 학과이던 문헌정보학과(옛 도서관학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엔 문헌정보학과 출신 학생의 진로가 한정돼 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각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정보 처리·분석을 전문으로 배우는 학과라는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