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성호 “몸 파는 놈” 욕설에 격분…피해자와 동거는 ‘성관계’ 때문 2016-06-02 12:55:15
토막낸 것이 아니라 살해 직후 시신을 마구 훼손한 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시신에서 장기를 빼낸 뒤 같은달 20일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집근처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훼손된 시신을 집 안에 방치했으며, 25일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토막낸 뒤 26일 밤 렌터카를 이용, 27일...
조성호, 90만원 때문에 토막살인? "성관계 대가 못받아 범행" 2016-06-02 11:44:11
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올 1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근무하며 알게 된 최씨와 2월 26일부터 동거했다. 당시 수천만원의 빚이 있던 조씨는 최씨에 성관계 대가로 90만원을 지원받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3월 31일 약속한 돈 요구에 최씨가 "무슨 엉뚱한 소리냐"며 타박해 말다툼이 일어났고, 앙심을 품은 조씨는...
서른 살 청년은 어쩌다 토막살인범이 되었나..대부도 살인사건, `추적60분`서 조명 2016-06-02 00:00:00
방식, 시신을 유기한 뒤의 행적 등 조성호의 범행과정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그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져만 갔다. 경찰 수사 초기 조씨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가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망치로 내려쳐 살해했고, 약 열흘에 걸쳐 주방용 칼로 시신을 훼손했다는데. 그 과정에서 일부 작은 장기는 배수구를 통해 흘러가도록...
불법체류 유커 급증…제주, 중국인 범죄 2년새 두배로 2016-05-25 18:25:37
보리밭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 20일 검찰에 송치된 용의자도 30대 중국인이었다. 지난달 7일에는 40대 중국인 남성이 도내 농촌지역의 10대 자매가 사는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성폭행을 시도하기도 했다.2008년 중국인 관광객에게 무비자(무사증) 입국이 허용되면서 중국인 범죄가 급격히 늘었다는 게...
대구 건설업체 사장 살해 피의자 범행 자백 2016-05-20 08:23:51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실종자 김씨는 당일 조씨, 거래처 사장 2명과 경북 경산에서 골프 모임과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는 조씨 승용차를 함께 타고 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경찰은 조씨가 사건 당일 자신 행적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하고 자기 승용차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기했다는 점 등을 들어 조씨를...
15세부터 아이 셋 낳아 살해하고 버리고…비정한 엄마 징역 2년 실형 2016-05-20 00:00:00
출산한 아이들을 살해하거나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비정한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정민 부장판사)는 1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1·여)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2년도 명했다. A씨의 범행을 도운 어머니 B(52)씨에 대해서도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父 무기징역 구형...母는 징역 20년 2016-05-16 17:41:00
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한편 선고 공판은 이달 27일 오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7살 초등생 子’ 시신훼손·냉장고 보관한 33살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2016-05-16 17:20:17
시신을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아버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33)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조성호 검찰 송치, 경찰 “안산 토막살인은 사전에 계획된 범행” 2016-05-13 14:26:01
일대 2곳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최씨의 잦은 폭언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지난달 12일 공장에서 퇴근하면서 미리 망치를 들고 집에와 냉장고 뒤에 숨겨놓은 점과 최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때까지 30여분간 기다렸다가 범행한 점...
"계획된 대부도 토막살인"…경찰, 조성호 검찰 송치 2016-05-13 11:04:36
밤 렌터카를 이용,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씨는 최씨의 잦은 폭언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지난달 12일 공장에서 퇴근하면서 미리 망치를 들고 집에와 냉장고 뒤에 숨겨놓은 점과 최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때까지 '살해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