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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추자연 주연 '목부풍운' 평일 밤 편성 2013-01-04 19:03:20
드라마 작가와 손잡고 탄생시킨 화제작. 후추시(胡储玺) 감독은 '포청천' 감독을 역임한 명 연출자이고, 극본을 맡은 위정(于正)은 '미인심계(원제 美人心計)', '미인애환(원제 大丫鬟)', '궁쇄심옥(원제 宫)' 등을 통해 현재 중국에서 '신필'로 불리며 가장...
'청담동 앨리스' 김유리 "문근영 눈망울 보며 독설, 쉽지 않아" 2013-01-04 18:16:02
감독님의 큐사인이 떨어지기 전에 근영 씨한테 '너무 착한 너의 눈망울을 보면서 이런 연기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털어놓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유리는 "인화는 팜므파탈이나 혹은 뭔가를 꾸미는 캐릭터가 아니다"며 "대신 주위사람을 대할 때 어떤 관계에 놓여있는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른...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데 일조했습니다.” 시중은행이나 감독기관에서 낙하산처럼 날아오던 행장을 내부 출신 중에서 뽑아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말단 행원서부터 출발한 정통 부산은행맨’이라는 그의 이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보니 일에 대한 뚜렷한 목적 의식 없이 조건을 쫓아 직장을 옮긴 경우는 결말이 좋지 않더군...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은행·비은행 감독 부문을 파고들기도 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전성빈 서강대 교수(경제학과)가 부인이다. 홍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금융감독 구조개편이 제일 큰 현안이 될 것”이라며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큰 방향을 잡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소...
홍명보, 평창 스페셜올림픽 '전도사' 나선다 2013-01-04 17:09:30
전 감독은 4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위촉행사에서 나경원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뒤 “앞으로 20여일 후 대회가 열리면 선수들의 열정에 국민이 큰 감동을 받을 것”이라며 “대회를 열심히 홍보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평창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관리감독 업체에 청첩장을 뿌려 받은 축의금은 뇌물’이란 판결을 내렸다. 경조금이 관행이라지만 서로에게 짐이 된다면 바꾸는 게 당연하다. 프랑스에는 예비 신랑 신부가 컵, 식탁보, 촛대 같은 자잘한 세간이 적힌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혼수가게에 알려주고 하객이 각자 적당한 품목을 골라 값을 치르도록 하는 풍습이...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1984년 첫 방한때 폭발적인 관객 반응 못잊어" 2013-01-04 16:49:44
감독으로 임명됐다. 1981년에는 종신 음악감독에 올라 지금까지 맡고 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1600회 이상 공연을 가졌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이스라엘 필하모닉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졌고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솔로 연주자들이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바티칸에선 신용카드 못써 2013-01-04 16:46:46
행위를 감독하기 위해 제시한 16개 핵심 요구사항 중 7개를 바티칸이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15유로인 시스티나 성당 입장권과 바티칸 박물관을 비롯한 바티칸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현금으로 내야 한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배두나 영어실력,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극찬! “현재 훌륭하다” 2013-01-04 16:39:53
영화감독 라나 워쇼스키, 앤드 워쇼스키 남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반,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를 응원하기 위해 배두나와 톰 티크베어가 깜짝한 가운데 mc들은 배두나의 영어 실력을 물었다. 배두나는 “처음에는 잘 못했다. 지금은 영어 듣기 실력은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말하기 실력은...
무릎팍 도사 자막 실수, 김영하 →김항아 표기 ‘그것도 외국인 앞에서’ 2013-01-04 16:26:43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 라나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했다. 이날 워쇼스키 남매는 “김영하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과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워쇼스키 남매의 발언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