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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관리하던 부동산 중개업자가 전월세금 17억 가로채 2013-09-06 15:14:40
서울 수서경찰서는 허위계약서로 집주인들을 속여 전·월세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로 건물 관리인 겸 부동산 중개업자 박모(50)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7년 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건물 56곳의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계획대로 5일 개봉 2013-09-05 14:56:46
“영화가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신청인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영화는 합조단 보고서와 반대되는 주장 또는 의견을 도출하기 위한 정황이나 증거가 명백히 허위가 아닌 이상, 합조단 보고서의 결론에 부합하는 증거나 정황을 함께 표현하지 않았다 하여 이사건의 영화가...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오늘(5일) '정식 개봉' 2013-09-05 11:12:04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화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신청인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군과 천안함 유가족협회는 "영화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고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으로 '천안함 프로젝트'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추창근 칼럼] 그들 '베트콩'을 꿈꾸었는가 2013-09-04 17:44:42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진보라는 허위의 탈을 쓰고 국가변란을 기도한 세력의 실체에 충격을 넘어 그야말로 ‘멘붕’상태다. 사태의 전모는 더 낱낱이 밝혀질 것이고, 한 톨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아야 하는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입증 책임은 한없이 무겁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너무 섬뜩하다. 그들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 누리꾼들 "법은 살아있다" 2013-09-04 10:19:12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54)가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 등으로 구속되자 누리꾼들이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10시께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박 교수와 류모 영남제분 회장(66)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류...
이정희 "총기 언급, 참석자 일부 농담이었을 뿐" 2013-09-04 10:12:57
않은 총기 탈취와 시설 파괴를 지시했다는 허위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13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 두 사람의 말의 책임을 이 의원에게 지워 이들 모두에 내란음모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은 역모로 몰아 삼대를 멸하는 사극의 장면을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또 "국정원이 정작 녹취록의 원본인 동영상은 공개하지...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54)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날 밤 10시쯤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류...
영남제분 회장·주치의 구속 수감 2013-09-04 01:28:05
사건’의 주범 윤모씨(68)의 형집행정지를 위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윤씨의 전 주치의 박모 연세대 교수(54)와 남편 영남제분 류모 회장(66)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오성우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명 모두 동일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캠코사장 입찰개입 의혹 '진실공방' 2013-09-03 17:27:37
7월1일 지인이 대표로 있는 k사가 입찰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담당 이사에게 전화로 알렸다. k사 대표 윤모씨와 장 사장은 행정고시 24회 동기다. 담당 이사와 부장은 그 다음날 실시된 평가에서 k사에 최고 점수를 주는 등 영향력을 행사해 7월3일 k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는 게 권익위 판단이다. 다만 k...
檢 "최태원 회장이 주범"…최 회장 "횡령 몰랐다" 2013-09-03 17:18:52
모른 채 지시만 한 것으로, 검찰의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전 고문의 권유로 투자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2007년 1월 이후 투자 여력이 없었는데 어떻게 투자를 권유받을 수 있겠느냐”고 반박한 뒤 “수사기관과 1심에서 한 최 부회장의 자백이 허위자백이었다는 사실은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