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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여기서 왜 나와"…렌터카 열었다가 '화들짝' 2025-06-10 12:27:25
'렌터카에 소총이 있다'는 민간인의 경찰 신고를 전달받고서야 이를 인지했다. 해당 부대는 신고 접수 후 즉각 출동해 렌터카에서 K-2 소총을 회수했다. 비록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으나, 민간인 신고가 있기까지 총기 분실을 인지하지도 못했다는 점에서 군의 총기 관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
워싱턴에 철조망 치고 드론 수색…트럼프 군사행진에 보안 비상 2025-06-10 11:54:18
현장에 동원되는 인력은 연방수사국(FBI), 경찰관, 육군 등 수천 명에 달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당국자는 "가급적 승용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면서 "반려동물은 동반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날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 2...
BTS RM·뷔 전역도 '남다르네'..."후임들 건강하길" 2025-06-10 09:53:20
대형 관광버스 여러 대가 축구장을 둘러싸기도 했다. 두 사람의 전역 기념식을 화면에 담으려는 외신들도 현장에 몰렸다. RM과 뷔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6월과 10월 잇달아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충성!' 방탄소년단 RM·뷔 제대…"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 [영상] 2025-06-10 09:24:09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이날 RM은 선글라스를 낀 채 색소폰을 불며, 뷔는 품에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으며 등장했다. 이어 서로를 한 번 끌어안았고, 취재진을 향해 씩씩하게 거수경례를 했다. RM은 "드디어 전역했다. 저희가 역대 가장 짧은 군 복무를 하고 있지 않나. 여건도 많이...
오늘은 RM·뷔, 내일은 지민·정국…BTS 복귀, 하이브 주가 2년 만에 최고 2025-06-10 08:48:06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해왔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지민과 정국까지 경기도 연천에서 제대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한다. 바로 완전체 컴백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곡 선정 등 하반기 컴백을 위한 활동엔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RM·뷔 오늘 전역한다…'완전체' 활동 초읽기 2025-06-10 06:50:00
육군으로 입대했다.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작년 6월과 10월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1일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뷔는 지난 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 얼른...
美주방위군 투입 LA 패러마운트는…이민자 밀집지역, 단속 표적 2025-06-09 09:47:12
충돌하고, 진압복을 입은 경찰이 고무탄과 섬광탄으로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심각한 긴장이 초래됐다. 과거 농업지역이었다가 1948년에야 패러마운트란 이름이 붙으면서 별도의 도시로 발돋움한 이 지역 주민은 전체 5만1천명 중 82%가 히스패닉계로 분류되며,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36%에 이른다. 이들...
美, 멕시코국경에 이라크·아프간전 투입 장갑차 100대 배치 2025-06-05 19:59:06
전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과 경찰의 역할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치안 임무에 군을 투입했다고 비판한다. 미국 현행법에 따르면 군은 의회의 명백한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치안 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 군은 군사 시설 주변에서만 순찰이 허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지난 4∼5월...
"하늘의 뜻, 판문점 가겠다"…20대男, 통일대교 무단 진입 2025-06-04 10:00:47
진입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20대 남성 A 씨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경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통일대교 남문에서 '판문점에 가야 한다'며 군 검문소에 통행을 요구했다. 유튜브 영상을 보던 A...
인도, 'SNS서 파키스탄 지지' 80여명 체포…"반국가적 인물" 2025-06-02 09:20:25
준 군사 경찰관도 포함돼 있다고 AFP는 전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26명이 숨진 총기 테러 사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고, 지난달 7일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 이후 파키스탄도 보복 공격에 나서는 등 맞대응하면서 양국은 무력 충돌을 했고, 나흘 만에 휴전에 합의했다. s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