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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판사 직접선거 … 대법관 9명 전원 '친여당' 일색 2025-06-07 00:25:02
가장 많은 표(득표율 5.31%)를 얻은 아길라르 오르티스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저조한 투표율과, 여당 측에서 사전에 유권자에 배포한 '기표할 후보 명단' 투표소 지참 방치 등 부정선거 논란 속에 치러졌지만 멕시코 정부는 이번 선거를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李 당선에 인천 계양을 '공석'...벌써 하마평 2025-06-06 08:45:31
뿐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이 대통령의 계양구 전체 득표율은 55.22%로 인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았다. 인근 한국GM과 산업단지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청년층도 많아 민주당 지지세가 높다고 분석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작년 총선 이 대통령에게 져 낙선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출...
멕시코 대법원장에 원주민 출신…대법관 9명 전원 '親여당' 2025-06-06 02:11:25
득표율 5.31%)를 얻은 아길라르 오르티스가 당선됐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1973년생인 그는 중부 오악사카(와하까)주 인구 700명 안팎의 작은 마을인 비야데과달루페에서 태어난 헌법 전문가다. 멕시코 법학 관련 최고 교육기관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토후아레스자치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이준석 "TV토론 발언, 그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 2025-06-05 17:40:07
한 자릿수 득표율에 머물렀던 결정적 이유가 3차 TV 토론 발언 때문이냐'는 진행지 질문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천 원내대표는 당시 발언에 대해 "굉장히 강한 발언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지만 어쨌든 국민들께서는 굉장히 안 좋게 보셨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지난 3일 김두수 개혁신당 정무특보단장...
"이준석, 10% 넘겼다면 조금 건방져졌을 수도"…천하람의 고백 2025-06-05 15:39:01
대통령 선거에서 같은 당 이준석 후보가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두 자릿수를 넘겼다면 저도 이 후보도 조금 건방져지지 않았을까 교만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한다"고 털어놨다. 천 대행은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10%에 아쉽게 미달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86 운동권 스타' 30년 만에 총리로…"대통령도 인정한 정무감각" 2025-06-04 18:29:48
김 후보자의 득표율이 저조했는데, 이 대통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민석 표가 왜 이리 안 나오냐”며 작심하고 지원 사격했다. 이후 당원들 사이에서 김 후보자 ‘몰표’가 나왔고,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신뢰한다는 사실이 대외적으로 알려졌다. 지도부에 입성한 이후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예측해...
재외국민 66% '이재명' 대통령 선택…김문수보다 3배 높아 2025-06-04 18:04:35
후보의 재외 득표율은 본선 득표율 41.15%보다 19.77%포인트 낮은 수치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재외국민 투표에서 9.96%(2만454표)를 얻었으며, 그 외 기타 후보 1.61%, 무효표 0.67%로 집계됐다. 재외국민 투표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118개국 182개 공관, 총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또 국내 체류...
[단독] 개혁신당, 양당 선거비의 10%만 썼다…재정난 피할 듯 2025-06-04 17:58:23
이 후보의 최종 득표율인 8.34%로 나눴을 때 득표율 1%을 위해 4억8000만원을 투자한 셈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책자형 공보물 15억원과 현수막 7억원, 유세차 2억원, 선거사무소 임대료 2억원, 점자형 공보물 약 10억원에 기타 비용을 더한 총액"이라며 "나라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점자형 공보물 제작비를 빼면...
'8% 득표'로 선거비 보전 못 받는 개혁신당 "가성비 선거로 재정 문제없어" 2025-06-04 17:53:40
득표율 1%당 4억8000만원을 투자한 셈이다. 당 관계자는 “책자형 공보물 15억원과 현수막 7억원, 유세차 2억원, 선거사무소 임대료 2억원에 기타 비용을 더한 총액”이라며 “나라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점자형 공보물 제작비를 빼면 사실상 30억원으로 대선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번...
HMM 부산 이전·울산 해상풍력·가덕신공항 힘 실린다 2025-06-04 17:45:08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은 맞춤형 공약들이 적중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국정 공백 장기화로 정체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대형 국책 사업부터 해양수도 구현(부산), 신재생에너지 확대(울산), 방위산업 육성(경남) 등 핵심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