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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 현지법인에 프린스 자금 912억…'검은돈' 통로 가능성(종합) 2025-10-20 15:04:19
전북은행이 총 47건의 정기예금(40건 만기 해지)을 예치했으며, 거래액은 총 1천216억9천600만원이었다. 현재도 900억원이 넘는 프린스 그룹 자금이 국내 금융회사 현지법인 4곳에 남아있다. 국민은행 566억5천900만원, 전북은행 268억5천만원, 우리은행 70억2천100만원, 신한은행 6억4천500만원의 예금이 각각 존재한다....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치 2025-10-20 12:41:05
금융 거래를 한 은행은 총 47건의 정기예금을 한 전북은행이었다. 거래액은 1216억9600만원이다. 강 의원은 "금융위는 캄보디아 국내 은행에 보관 중인 불법 사기 센터 운영 범죄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동결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캄보디아 정부와 협의해 처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금융정보분석원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WP "美국무, 엘살바도르 감옥 확보 대가로 제보자 팔아넘겼다" 2025-10-20 11:49:54
불법체류자 무더기 추방을 위한 감옥을 확보하려고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협상하면서 미국 정부가 법적으로 보호키로 한 제보자들을 넘겨주겠다고 비밀리에 약속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보자들은 미국 법무부 수사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부켈레 정권 고위 관계자들이...
국내 은행 현지법인에 프린스 자금 912억…'검은돈' 통로 가능성 2025-10-20 11:34:38
전북은행이 총 47건의 정기예금(40건 만기 해지)을 예치했으며, 거래액은 총 1천216억9천600만원이었다. 현재도 900억원이 넘는 프린스 그룹 자금이 국내 금융회사 현지법인 4곳에 남아있다. 국민은행 566억5천900만원, 전북은행 268억5천만원, 우리은행 70억2천100만원, 신한은행 6억4천500만원의 예금이 각각 존재한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금융·산업자본 분리 규제, 이제 풀어야 하나 2025-10-20 10:00:01
영향력 행사는 강화된 금융감독과 공정거래 규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금융 안정이 목적이라 해도 지나친 규제는 혁신을 막고 성장 동력을 잃게 한다. [반대] 금융 계열사 통한 탈법 가능성…재벌 사금고화 막는 핵심 규제금산분리 원칙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재벌의 경제력 집중과 사금고화를...
미·중 수출통제 대전환…'몰랐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0-20 08:50:38
가격을 100분의 1로 조작해 홍콩으로 불법 수출하다 적발됐다. 51억원 상당의 이 반도체들은 7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전략물자였다. 전략물자 수출통제란 국제적 수출통제체제(바세나르체제, 핵공급국그룹, 미사일기술통제체제 등)에 의해 대량파괴무기 또는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물품이나 기술의 수출이...
AI 학습용 데이터 줬다가 되려 피해?…'창작'과 '이용'의 경계 [강민주의 디지털 법률 Insight] 2025-10-20 07:00:01
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AI 창작물도 '저작물'로 보호해야 하나 저작권법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저작권으로 보호한다. 이제까지는 대부분의 창작물이 인간의 손을 거쳤기 때문에 '인간이 창작한 것'이라는...
법무부, 캄보디아 범죄조직 수익 국내 환수 추진 2025-10-19 23:07:07
캄보디아 내 범죄 관련자를 금융 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테러 자금 조달, 대량살상무기 확산 등 국제적 불법 행위에 연루된 개인·법인·단체를 금융 거래 제한 대상으로 지정·고시할 수 있다. 제한 대상이 되면 금융위의 사전 허가 없이 금융, 부동산, 채권 등 모든 자산 거래가...
정부, 캄보디아 프린스·후이원 금융제재 나설 듯 2025-10-19 17:54:44
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테러자금 조달, 대량살상무기 확산 등 국제적 불법 행위에 연루된 개인·법인·단체를 금융거래 제한 대상으로 지정·고시할 수 있다. 금융거래 제한 대상에 오르면 금융위의 사전 허가 없이 금융, 부동산, 채권 등 일체의 자산 거래가 금지된다. 사실상 자금...
캄 범죄자금 '정조준'…정부, 이달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7:54:34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인신매매·불법 감금·온라인 사기 등의 배후 조직으로 지목받고 있다. 후이원 그룹 역시 사기나 탈취로 확보한 가상화폐를 세탁해온 혐의를 받는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최근 두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분류하며 동시에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다. 한국 정부도 사안의 긴급성과 범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