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0만달러 들여 리디아 고 지원사격…PXG 마침내 웃었다 2021-04-19 08:27:56
고 클럽 구성 드라이버 : PXG 0811 X Proto (9도) 우드 : PXG 0341 X GEN2 (15, 18도) 하이브리드 : PXG 0317 X GEN2(19, 22도) 아이언 : PXG 0311 P GEN3(5~PW) 웨지 : PXG 0311 Milled Sugar Daddy(54도), 0311 Milled 'Lydia'(58도) 퍼터 : PXG Prototype Thunderbolt C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2도 퍼트에 신제품 웨지로 무장…'유리알 그린' 잡는다 2021-04-08 17:54:59
페어웨이 우드가 요긴하게 쓰인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3번 아이언을 빼고 5번 아이언이나 7번 아이언으로 클럽을 구성한다.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37·미국)은 지난해 로프트 각 21도의 7번 우드를 들고나와 20언더파를 치는 등 클럽 구성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꼈다. 선수들의 웨지 바운스(bounce)는 마스터스를...
패티 문구 새긴 '베티나르디 퍼터', 즐겨 먹는 피자·스테이크 등 그려져 2021-04-06 17:35:41
세워져 있다. 14.5도의 3번 우드와 19도의 하이브리드를 쓰는 그는 아이언을 4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사용한다. 모델은 핑의 i210이다. 웨지는 핑의 글라이드 포지드 제품이다. 50도와 56도, 60도로 클럽 간에 각각 6도, 4도 차이가 난다. 공은 타이틀리스트의 Pro V1x 모델을 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2021-04-01 17:53:30
하체를 고정한 뒤 몸통 스윙으로 손목을 거의 쓰지 않고 정확하게 공을 친다는 생각을 어드레스 전에 되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끝 오르막 상황에서 거리가 많이 남았다고 롱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으면 실수하기 십상입니다. 7번 아이언 이상의 거리가 남았다면 웨지 등으로 안전하게 평평한 곳으로 공을 보낸...
PXG, 신제품 'PXG GEN4' 풀 라인업 출시 2021-03-30 10:48:20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고강도의 AM355 머레이징스틸 소재의 바디와 HT1770 스틸 소재의 페이스로 이루어졌다. 최적의 탄도와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혁신적으로 새로운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GEN4 아이언은 헤드 디자인이 전작과 대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데다 새로운 웨이팅 조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따라서...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드라이버 '新무기' 전쟁 2021-03-23 15:22:53
많이 팔리는 드라이버는 같은 모델의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 묶음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잘 팔리는 드라이버와 함께 나온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꼭 판매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퍼터나 아이언과 달리 교체 주기도 잦다. 업계에선 드라이버 교체 주기를 2~3년, 아이언 교체 주기를 5~6년으로 본다. 제조사들...
거리 위해 꼿꼿이 머리 세우는 아이언…30도 로프트·피칭 웨지 잇따라 2021-03-23 15:12:30
줄어들고, 페어웨이에서도 어느새 아이언보다 유틸리티와 우드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비거리 아이언’이 필요해지는 이유다. 용품사들도 멀리 똑바로 가는 비거리 아이언을 속속 선보이며 골퍼들을 자극하고 있다. ‘짤순이’ 드라이버 탓에 손해 본 거리를 아이언으로 벌충하려는 아마추어...
토핑에 생크, 악성 슬라이스까지…디섐보·웨스트우드 '아마급 실수' 2021-03-15 17:08:34
그러나 4번홀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휘두른 그의 티샷은 겨우 143야드를 날아간 뒤 해저드에 빠졌다. 클럽 페이스 아랫부분이 볼 윗부분을 스치는 ‘토핑’이 원인이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다 애꿎은 클럽 페이스만 뚫어지게 쳐다본 디섐보의 수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벌타를 받고 홀에서부터 240야드 지점에서 4번...
370야드 초장타로 호수 넘긴 디섐보…"마치 우승한 기분" 2021-03-07 18:15:16
5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7번홀(파3)에선 벙커에서 친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 기록한 보기 2개가 더 아쉬운 이유다. 48세의 베테랑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이날만 7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전날 11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0년 6월 세인트 주드...
'장타 3인방' 새해 처음 한자리에…존슨·디섐보·켑카, 제네시스 대회서 장타 대결 2021-02-18 17:55:43
홧김에 자신의 아이언 세트를 모두 부러뜨렸다는 켑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엔) 이전에 쓰던 아이언 세트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며 웃었다. PGA투어 장타 1위(329.2야드) 디섐보도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첫 대회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택했다. 디섐보는 매킬로이와 한 조로 묶였다. 스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