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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이 꼽은 섹터는?…"역대 최고 수출, 하반기 K뷰티 더 오른다" 2025-08-05 11:02:04
아모레퍼시픽, 파마리서치 등 화장품 및 미용 의료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글로벌 확장 가속화와 미용 의료 산업 성장에 주목해 K-뷰티 산업 전반에 투자하려면 HANARO K-뷰티 ETF가 효과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조정장, 결국엔 지나간다"…레버리지 베팅 나선 개미 2025-08-04 17:51:36
정부 세제 개편안이 일부 완화되고 새 정부의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란 기대가 다시 커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코스피·코스닥지수는 이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91% 오른 3147.75에, 코스닥지수는 1.46% 오른 784.06에 거래를 마쳤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테슬라 야심작 '옵티머스'에 삼성 부품이…5% 불기둥 쐈다 2025-08-04 16:29:05
영업이익은 2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박희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실적을 이끄는 핵심은 신규 수요 대응 역량"이라며 "전장용 수요도 고부가품 위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차세대 제품 적기 대응 전략을 통해 견고한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대주주 기준 하향 반대"…국민청원 10만명 넘었다 2025-08-03 17:56:37
명을 돌파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안건 회부 요건인 5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청원인은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한 물량이 연말마다 쏟아지면 코스피지수는 미국처럼 우상향할 수 없다”며 “국내 증시(국장)에서 미국과 똑같은 세금을 내게 하면 누가 국장을 하겠냐”고 지적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널뛰기 장세에도 돈 번다…옵션형 ETF '10조 뭉칫돈' 2025-08-03 17:30:20
게 키움운용 측의 설명이다. 기초자산의 주가 흐름도 따라가기 때문에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상승장에서 수익이 제한되는 커버드콜의 약점을 보완했다는 게 키움운용의 설명이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금융위기 같은 극단적인 위험을 회피하는 데 강점이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삼성중공업·두산에너빌…조선·원전株 집중매수 2025-08-03 17:25:15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높였다. 35.3% 상향 조정한 것이다. 고수들은 이 기간 주가가 6.4% 하락한 두산에너빌리티도 매집했다.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금지' 또 가처분신청 2025-08-01 18:00:05
하는 3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다. 그러나 교환사채 발행을 둘러싸고 시장에서는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금융감독원은 자사주 처분 상대방을 공시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정정 명령을 부과했다. 이에 태광산업은 EB 발행 절차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양지윤/김진원 기자 yang@hankyung.com
金에 꽂힌 중학개미, 라오푸골드 집중매수 2025-07-31 17:50:21
많다. 라오푸골드는 중국의 고급 금 장신구 세공 업체다. 제품 한 개를 만드는 데 600시간 넘게 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해 6월 상장 당시 공모가(40.5홍콩달러) 대비 주가가 1600% 넘게 뛰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실적 주춤 스포티파이, 월가는 "주가 오를 것" 2025-07-31 17:48:47
월가에선 스포티파이의 시장 지배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이 65%에 달하고, 유료 구독자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오펜하이머는 현재 주가(30일 기준 650.47달러)보다 22% 이상 높은 800달러를 목표치로 잡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기업 성장세 여전히 견고…美 투자 비중 유지해야" 2025-07-30 17:46:40
만큼 장단기 금리차 기울기가 가팔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투자등급 채권 중 등급이 가장 낮은 ‘BBB’급 투자도 추천했다. 투기등급에 해당하는 ‘BB’ 채권과 금리차가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할 땐 ‘CCC’보다 ‘BB’나 ‘B’급을 담아야 한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