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SG닷컴 유료멤버십 내년 도입…신세계 계열사와 시너지 주목 2021-12-05 07:17:00
인수한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과의 연계 가능성도 거론된다. 2017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을 도입한 이베이는 현재 유료 회원이 3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서비스를 안착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세계그룹이 이베이를 인수한 만큼 스마일클럽의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보고 실익을 취하는...
코로나·한파에 '홈파티' 수요 폭발…'이것' 판매량 730% 늘었다 2021-12-03 10:08:41
먹을 수 있는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란 분석이다. 3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9에서 11월 한 달간 손질된 재료를 포장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3% 폭증했다. 이와 함께 집밥을 간편히 즐기려는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즉석밥(128%)...
'이젠 한식구'…G마켓·옥션, 신세계 계열사와 연합 프로모션 2021-12-01 08:16:42
추첨해 4억원 이상 신세계 계열사 상품권과 조선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이정엽 G마켓 마케팅본부장은 "신세계 그룹과의 만남을 기념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3조5천591억원에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 15일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K패션'에 1020세대 열광…'동대문브랜드' 200곳 일본에 뜬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2-01 07:45:36
구매자의 70%가 10~20대였다. 구자현 이베이 일본 법인 대표는 "K-팝의 인기로 한국 의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Z세대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실장을 거쳐 올해 1월 이베이 일본 법인 대표에 임명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의 의류 경쟁력을...
롯데·신세계 '해외통 CEO'들의 싸움 2021-11-28 17:43:20
중이다. 신세계는 오픈마켓인 이베이코리아에 대한 계열사 편입을 최근 완료했다. 이마트, 쓱닷컴, 백화점, 면세점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롯데의 추격을 뿌리친다는 전략이다. 1979년 롯데쇼핑센터 설립과 함께 양사의 유통 전쟁은 항상 치열했다. ‘백화점 1등’인 롯데에 맞서 신세계는 1993년 이마트 창동점을...
스마트강의실·최첨단 스튜디오 구축…"원격수업 전혀 안 끊겨요" 2021-11-28 16:52:33
수험생을 대상으로 강의 일부를 맛보기로 제공하기도 한다. 각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에 도움을 주는 원격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 중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이베이코리아와 온라인 창업교육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사회 진출 및 창업에 도움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원격교육...
위기의 유통업계, 너도나도 '구원투수' 모시기…외부수혈 활발 2021-11-28 06:37:01
이커머스 사업부를 총괄하는 나영호 부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출신이다. 순혈주의가 강한 롯데가 '롯데맨'을 버리고 경쟁사의 인물을 택한 것은 그만큼 현재의 위기가 심각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섬[020000] 해외패션 부문에 경쟁사인 삼성물산[028260] 출신 박철규 사장을...
"비행기서 먹었던 그 맛"…5000원짜리 땅콩도 해외 직구 [오정민의 민지담] 2021-11-27 16:00:01
된 이베이코리아도 지난 9월 해외직구 전문관 '니하오! 갓성비'를 열며 직구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다 전 상품이 무료배송됩니다. 해외직구 배송대행지 서비스에서 직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코리아센터의 몰테일도 집토끼 지키기에 한창입니다. 현지 언어를 몰라도...
[마켓인사이트] '1세대 e커머스' 다나와, 코리아센터 품에 안겼다 2021-11-26 17:34:03
분야 지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코리아센터는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 가격비교 서비스 써머스플랫폼, 온라인숍 구축 플랫폼 ‘메이크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다나와는 이 중 써머스플랫폼과 사업 영역이 겹친다. 코리아센터 관점에선 시장 점유율을 키우는 동시에 다나와가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단독]1세대 e커머스 다나와 새주인에 코리아센터 2021-11-26 09:02:10
차익으로만 3조원 넘는 대박을 거두기도 했다. 코리아센터는 다나와 인수를 통해 e커머스 내 틈새시장(니치마켓)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겠다는 포석이다. 다나와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오픈마켓 등 판매자들을 연계해주고 결제액의 1.5~2%를 중개 수수료로 얻는다. 컴퓨터(PC)와 PC관련 부품 등에 특화해 출범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