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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취소하라는데…지지자 모임서 마스크 벗은 양승조 지사 2020-12-15 10:43:12
양 지사의 지지자 모임인 일명 ‘양대산맥’ 발대식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해당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030명을 기록한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이날 오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직접 주재해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했었다. 양 지사는 하루 전인 지난...
부산, 15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 2020-12-14 13:53:34
모임과 동호회 활동 등의 감염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0인 이상의 사적 모임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저부터도 연말연시 각계각층이 주관하는 모임과 행사에는 일절 참석하지 않겠다”며 연말연시 불요불급한 행사와 모임은 취소해달라고 호소했다. 요양병원 내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재명 "지금은 전시상황…경기도만 3단계 격상할 수도" 2020-12-13 14:07:20
"3단계 격상 시 (현행 기준에는) 10인 이상 사적 모임만 규제하도록 돼 있는데, 짧은 기간이라도 5인 이상을 모두 금지하는 방안을 담은 `강화된 3단계`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료인과 공직자 이외에 민간 위탁도 가능하게 지침을 완화해 달라는 의견도 제안했다. 이어진 도내...
독일, 전면봉쇄 돌입 수순…상점·학교·아동보육시설 닫는다 2020-12-12 21:06:16
조처를 도입했다. 호텔 등 숙박업소는 여행객을 받을 수 없고 박물관과 극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다. 레스토랑은 방문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고, 상점은 손님을 10㎡당 1명씩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사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최대 5명으로 제한됐다. yulsid@yna.co.kr (끝)...
'방역 모범국이었는데' 독일, 신규확진·사망자 역대 최다 2020-12-11 19:21:13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한다. 호텔 등 숙박업소는 여행객을 받을 수 없다. 박물관과 극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다. 레스토랑은 방문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상점은 손님을 10㎡당 1명씩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사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최대 5명으로 제한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독일, 코로나19 급속 확산…하루 신규확진·사망자 역대 최다 2020-12-11 19:06:10
조처를 도입했다. 호텔 등 숙박업소는 여행객을 받을 수 없고 박물관과 극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다. 레스토랑은 방문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고, 상점은 손님을 10㎡당 1명씩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사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최대 5명으로 제한됐다. yulsid@yna.co.kr (끝)...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 등 11명 "임철호 항우연 원장 해임 철회하라" 2020-12-10 18:43:39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처리된 동일한 사안에 대해 추가 감사를 통해 해임요구까지 건의한 조치는 일사부재리 원칙에도 위반되는 과도한 조치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그간에 일어난 항공우주연구원의 내용에 대해 전달해 들은바와 항우(연) 전임 원장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회식은 꼭 해야겠다"…술집·식당 문 닫자 사무실서 '술판' 2020-12-10 07:59:55
것이다. 집단감염을 우려해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평소 10명 이상씩 모이던 인원을 4∼5명 수준으로 쪼개거나 점심을 틈타 회식을 하자는 사례도 나온다. '소규모인 데다 점심이니 괜찮다'는 이유에서다. 오후 9시 이후 회사 사무실이나 파티룸, 숙박업소 등으로 장소를 옮겨 '2차'를...
[특파원 시선] 쇼핑·파티하고 글뤼바인 마시다 완전봉쇄 직면한 독일 2020-12-09 07:07:00
있다. 사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2개 가구 10명으로 제한됐다. 이런 부분봉쇄 조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됐고, 이달부터는 사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최대 5명으로 제한되는 등 조처가 강화됐다. 부분봉쇄 조처가 6주째 이어졌지만, 독일내 코로나19는 속수무책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루 코로나19...
메르켈 "이렇게 해서는 겨울 못난다"…부분봉쇄 강화 시사 2020-12-08 19:28:37
연말에도 사적 모임은 2개 가구에 5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미하엘 뮐러 베를린시장(사회민주당·SPD)은 "여러 주에서 베를린의 길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주내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디트마 보이드케 브란덴부르크주지사는 RBB방송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