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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무역 2조달러'를 위한 통상조직 2013-02-03 17:02:01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교’ 통상이냐 ‘산업’ 통상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미 산업·자원협력 차원의 통상 업무를 하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경부 주장도, 지금까지 통상교섭의 전문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통상 업무는 외교부에서 계속 맡는 것이 좋다는 반대 쪽...
朴 당선인 "통상 기능 산업자원부 이관 큰 문제없어" 2013-02-03 16:13:23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 중 쟁점인 이 문제가 화제에 오르자 "통상이 산업 부처로 간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라는 요지로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참석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특히 박 당선인은 "새 정부가 부처 이기주의를 없애고, 부처간 칸막이만 안 쳐지게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니 크게...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달 차기정부 조직개편안에 해수부 설치를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정부조직법이 발의되면서 국회가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해수부 입지는 박 후보가 대선 과정에서 해수부의 부산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한때 부산행(行)이 유력했다. 하지만 해수부가 현재 세종시...
정부조직 개편안 '3대 미스매치' 논란 2013-02-01 17:12:21
점도 논란거리다. 인수위의 조직개편안을 보면 지상파와 위성방송, 케이블 등의 인·허가권은 미래부가 갖지만 종합편성채널과 뉴스전문채널의 인·허가권은 지금처럼 방송통신위원회에 남는다. 인수위는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지만 기준은 동일한데 왜 인·허가 주체가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명...
외교관 '통상교섭 업무' 2015년 3월까지 맡는다 2013-02-01 17:10:06
때도 업무 효율성을 위해 비슷한 조항이 조직개편안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2015년 3월1일 이전에 통상교섭 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의 일반 행정공무원이 인계받거나 정부조직법을 다시 고쳐 외교관이 해당 업무를 계속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와 조직개편안을 만든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2015년 3월이라는 시기는...
양문석 위원 "방통위 침몰시킨 관료들 두고보자" 2013-02-01 16:58:26
"조직 망쳐놓고 자리보전 로비만" “방송통신위원회를 난파선으로 만들어놓고 제 살 길만 찾겠다는 겁니까.”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방통위 내부 갈등이 터졌다. 대부분 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로 빠져나가 ‘방송 규제’ 업무만 남게 된 방통위 상임위원들이 1일...
박근혜 '나홀로 인사' 스타일 바뀌나 2013-01-31 22:45:13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회에서 정부조직개편 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게 당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당선인은 김 전 총리 후보자를 임명할 때 측근들에게도 알리지 않아 ‘나홀로 인선’이란 지적을 받았다. 박 당선인이 이날 당 지도부와 비공개 회동한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 총리 및 장관 후보자에...
정부조직법 14일 처리…얼마나 '칼'댈까 2013-01-31 17:09:32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선 여야 의견 대립이 크다기보다 상임위 간 전선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실제 새누리당이 지난 30일 발의한 정부조직법에 총 154명의 새누리당 의원 중 김종훈·김학용·유승민·윤명희·윤진식·이재오·정두언·정의화·홍문표 의원 등 9명이 서명하지 않았다. 해외 출장...
'두 시어머니' 모시게 된 이상한 부처개편 2013-01-31 17:09:16
조직개편 관련 개정법들은 당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라 kaist 등 과기특성화대학들을 미래부 장관 산하로 규정했다. 다만 미래부 장관은 정관 변경, 총장·이사·감사 선임 등을 승인하기에 앞서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이 대학들이 사업계획서와 예산·결산서를 미래부에 제출할...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데자뷔, MB와 박근혜 2013-01-31 17:00:09
차원의 정책 홍보를 하려고 해도 최소한의 조직과 예산조차 끌어낼 방도가 없었다.” mb 측근들의 토로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보면서 5년 전의 논란이 떠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과학기술 교육 통상교섭 등 주요 정부기능을 ‘헤쳐모여’식으로 재편하면서도, 이렇다 할 공론 수렴과정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