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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장은 단전·단수 않기로…군 통신선 재개통 요구 2013-05-03 17:13:47
정부는 빠른 귀환을 위해 정부가 먼저 지급하고 사후에 기업에 해당 비용을 확인한 뒤 정산하는 방식을 택했다. 북측이 실무협의 과정에서 요구한 미수금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3월분 임금 730만달러, 2012년도 기업 소득세 400만달러 상당, 통신료·폐기물 처리비를 비롯한 기타 수수료 170만달러 등이다. 북측은...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기업 규제법안 사전 대응할 것" 2013-05-02 17:18:58
사후 규제영향평가 기능은 있지만 사전에 규제입법을 스크린하는 기능은 약했다”며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협조해 기업 관련 규제에 대한 사전 스크린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일감 몰아주기 과세 방안이 중소기업에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과세 적용 대상 등이 합리적으로 정해질 수...
시행착오 경험할수록 새 사업 기회 많아져…'바벨 전략' 펴라 2013-05-02 15:30:06
높일 수 없다면 불확실한 사건을 사후적으로 잘 대응하든가, 사전에 불확실한 사건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죠.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 교수는 이어 베스트 셀러 《블랙 스완》의 작가 나심 탈레브가 작년 내놓은 책...
가슴성형, 수술 후 사후관리도 중요 2013-05-02 15:07:42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압구정 BAE(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은 “수술 전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에 대해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수술 후에도 반드시 스포츠 브래지어 등을 착용하고, 유방 마사지 등을 통해 피막 구축을 예방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매우...
자동차 부분정비, 동반성장 놓고 공방 치열 2013-05-02 09:24:36
쉽게 보면 완성차회사가 자동차를 판매한 뒤 사후 보증 서비스를 대행시키는 것이고, 대가로 수리비를 지급해 동반성장 한다는 게 이들의 논리다. 이와 관련, 자동차회사 관계자는 "브랜드를 소유한 곳이 대기업이고, 가맹점은 대부분 개인사업자"라며 "소비자가 보증수리를 받기 위해 지정 협력점을 찾도록 하는 것은...
정부, 개성공단 미수금 先지급…기업에 사후 구상권 청구키로 2013-05-01 17:46:53
기업들에는 사후에 구상권 청구를 통해 해당 금액을 돌려받는다는 방침이다. 이 소식통은 “정부가 전원 귀환을 결정한 이상 부수적인 문제들로 일부 인원의 체류가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모양새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북측 근로자들의 퇴직금 지급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대상이 아니다”는...
車연비 속이면 10억 과징금…허용오차 3%로 축소 2013-04-30 17:10:00
‘자동차 연비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사후관리 연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내년부터 3%로 축소한다. 또 경실련 등 소비자 단체는 정기적으로 ‘연비 컨슈머리포트’를 발표한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車 연비표시 위반, 최고 10억 과징금 2013-04-30 17:09:27
‘자동차 연비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사후관리 연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내년부터 3%로 축소한다. 그동안 실제 연비가 표시 연비보다 5% 이내로 미달하면 문제가 없다고 봤지만 앞으로 3% 이상 미달하면 허용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는 것이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이건희 회...
<"1ℓ로 16㎞ 달린다더니"…'연비 거품' 사라질까> 2013-04-30 16:11:18
보완(탄소 밀도값하향 조정), 사후 관리 오차 허용 범위 축소, 과징금 강화, 소비자 단체를 통한 체감 연비 발표 등이다. 탄소 밀도값을 낮추는 것은 연비 표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이에 따른 연비감소 폭이 그리 크지 않다. 휘발유차 4.4%, 경유차 3.5%, LPG차량은 2.9%가 각각떨어진다. 현재 휘발유...
자동차 연비표시, 체감연비에 `가깝게` 2013-04-30 15:52:01
사후관리 허용오차 범위도 -5%에서 -3%로 조정하고 이 범위를 넘는 위반에 대해서는 최고 5백만원인 기존 과태료 대신 최고 1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사후관리 자문단을 운영하고 자동차업체가 신고한 연비와 실제 분석한 연비 정보를 분기마다 공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