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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에 또 파격 '선물 보따리'…감사인 지정·IFRS 적용 면제 2013-04-04 17:06:13
면제받는다. 금융위는 “시장 참여자가 벤처캐피털, 예탁금 3억원 이상의 개인 등 전문 투자자로 제한된데다 한국거래소의 지정자문인 제도에 따라 상장 법인에 대한 실사, 상장 적격성 심사, 재무상황 점검 등이 엄격히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넥스 상장 기업이 성장해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시장으로 이동할...
'규제완화' 약속한 尹 장관…'150조 투자' 응답한 재계 2013-04-04 17:02:21
정책금융 지원은 별로 없다”고 했다. 윤 장관은 이에 대해 “고층 빌딩이 늘면서 엘리베이터 산업도 첨단사업에 속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잘 몰랐던 점을) 반성하겠다”고 답했다.김영태 sk 사장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그는 “현행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손자회사가...
윤상직 장관, 30대 그룹 간담회 2013-04-04 14:40:03
금융 지원이 거의 없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sk와 gs 등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 곳들은 “지주회사로 전환할 때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는 공정거래법 탓에 외국 기업과 조인트 벤처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이에 대해 “대기업들의 투자·고용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정부도 최선을...
코넥스, 감사인 지정 의무·국제회계기준 적용 면제 2013-04-04 14:28:40
사용하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한다.금융위는 감사인 지정 및 ifrs 적용 면제 이유에 대해 "일반적인 상장법인과 달리 시장 참여자가 전문투자자 등으로 제한되며, 거래소의 지정 자문인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코넥스 시장의 투자자는 전문투자자, 벤처캐피털,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인 자로...
[경제의 창W] 창조경제 핵심 `창조금융` 2013-04-03 18:09:30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금융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자본시장 육성과 다양한 상품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또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탠딩> 박영우 기자 창조경제가 구현되면 우리 경제는 또...
[사설] OO펀드, ××펀드, △△펀드…정부는 왜 또 이러시나 2013-04-03 17:09:07
금융기관이 중심이다.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한다는 미래창조펀드도 중기청의 모태펀드 등이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이 아닌 게 있다면 일반 국민을 창업기업 투자에 끌어들이겠다는 크라우드 펀딩 정도다. 하지만 크라우드 펀딩은 정보 비대칭성이라는 원초적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런 위험은 관료들의...
[대통령 업무보고] 박근혜 "2금융 연대보증 없애라" 2013-04-03 17:04:05
벤처 1세대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자금을 쉽게 회수하고 또 다른 엔젤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과 세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또 “벤처기업들이 기업공개(ipo)까지 가지 않더라도 m&a를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m&a 자금을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인정해주는...
[대통령 업무보고] '창업-회수-재도전' 선순환 금융지원 유도 2013-04-03 17:01:34
금융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우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창업·신생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6월까지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도입하기로 했다. 2006년 971억원이던 엔젤투자가 작년엔 138억원까지 급감했고, 벤처캐피털의 창업기업 투자도 크...
창업 생태계 조성··금융질서 확립 2013-04-03 16:31:58
구축을 위한 금융의 역할. 박근혜 대통령은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직접 벤처를 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겠나. 인재들이 마음 놓고 도전할 수 있도록 멍석을 잘 깔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를...
금융硏 "中企 미래경쟁력 위한 금융위험 분담 필요" 2013-04-03 10:53:04
김 연구위원은 "크라우드 펀딩은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정보비대칭성을 완화시켜준다"면서 "위험분산, 투자비용 절감 효과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크라우드 펀딩을 활성화하면 1인 창업기업, 소규모 벤처와 중소기업이 직접자금조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