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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화장실 좀…" 1500만 원 식사비 '먹튀'한 남성의 최후 2025-09-03 22:00:20
샴페인인 크루그의 'Clos' 샴페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샴페인의 한 병 가격은 7만 1800홍콩달러(한화 약 1394만 원)였다. 사건은 홍콩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은 피해 여성의 사연을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부터 고액의 만찬 자리를 예약한 것부터 문제라는...
대표 훈련병 된 차은우 포착…"아들 미안" 냅다 달린 동기 엄마들 2025-09-02 16:59:46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때 못 봤던 차은우를 봤다. 모든 엄마들이 아들 위치 확인하고 다들 카메라로 차은우 찾기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들이 자기 아들 이등병 배지 달아주고 다들 차은우 쪽으로 냅다 달리기 시전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미안하다 아들아' 하는...
박민영, '뼈말라' 수준 앙상…팬들 우려에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2025-09-02 09:26:17
말하는 '뼈말라'와 흡사하다며 우려가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뼈말라가 유행인거 아는데 너무 말랐다", "저렇게 먹으려면 거의 안 먹어야 되는 수준 아니냐", "왜 이렇게까지 살을 빼는 건가. 안 빼도 예쁘기만 한데"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모르는 할아버지가 "커피 한 잔 사달라" 요청…이유 알고보니 2025-09-01 20:24:01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아버지 같아서 눈물이 난다", "우리 엄마도 햄버거 드시러 갔다가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힘들어하셨다", "키오스크 결제가 좀 더 단순화되면 좋겠다", "젊은 나도 뒤에 2~3명 대기자 있으면 긴장돼서 버벅거리게 된다"며 공감했다. 한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 디지털정보 격차...
인증샷 찍더니 음료 '쓱' 챙겨갔다…CCTV에 딱 걸린 배달기사 [영상] 2025-09-01 16:31:37
650만회를 넘겼으며, 댓글도 1000개 이상 달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당당하게 가져가는 걸 보니 한두 번 한 행동이 아닌 것 같다" "복도에 방범카메라가 있어서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비슷한 일 당해봤는데 기사들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면 배달 플랫폼 측에서도 해줄 수 없는 게 없다고 한다" "내 음식도 배달 ...
케데헌 열풍에 김밥축제 붐 일까…김천 준비상황 들어보니 [이슈+] 2025-09-01 15:27:00
계획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김밥축제 대비하는 김천의 딜레마'라며 "김천이 케데헌 폭발적 흥행으로 김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국내에서 지난해만큼 방문할지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김천을 찾을지 둘 다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포르쉐 소문 돌더니…월수입 1억 쯔양 '토랭이' 어떤 차길래 2025-09-01 10:31:00
출고가는 2600만 원에서 3700만 원대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다른 유튜버들 겉멋 들어 외제차 타는데, 누구보다 수입이 큰 분인데도 검소하다", "롱런하는 이유", "운전 실력도 좋아 보이고 차도 예쁘다. 잘 어울린다",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타도 아무도 뭐라 못할 재력인데 대단하다", "앞으로도 비싼 외제차 사지...
"삼성 갤럭시폰 화질 왜 이래요?" 의문 확산…'충격 반전' 2025-08-30 07:47:28
줌' 기능을 지원한다. 네티즌들은 "광고보다 강력하다", "처음엔 화질이 왜 이러나 했는데 끝까지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지금 당장 사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미국 모바일 공식 계정도 해당 영상에 "어디에 있든 최고의 자리를 갖는다. #withGalaxy"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연초 대신 전담 피웠는데…"역겨워요" 여직원 돌직구에 당황 2025-08-29 19:59:01
예민한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자담배에서는 연초 냄새와는 다른 이상한 냄새가 난다", "액상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는 상한 과일향이라고 해야하나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났다", "비유하자면 땀냄새 나서 향수 뿌렸는데 더 역한 느낌이다", "비흡연자인데 누가 피우고 간 자리에만 가도 바로 확인이...
'럭키비키' 장원영도 못 참고 "아이씨"…군대 체험 어땠길래 2025-08-29 10:56:30
장원영은 "2번 교육생 도하 끝"을 여러 차례 외쳤으나 "목소리가 작다"며 교관에게 계속 지적당하자 결국 혼잣말로 "아이C 아이 진짜"를 내뱉고 말았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17시간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군모 쓴 장원영의 모습에 "내 상사면 군에 말뚝 박는다", "장원영과 군 생활 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