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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통해 ‘리틀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은 고지원은 “언니의 짝퉁 같은 기분이 들어 저에게도 어울리는 별명이 생기길 기다리겠다”고 했다. 고지우와 고지원의 막내 남동생인 고필관도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18세 이하(U-18) 팀 오산고에서 뛰며 프로 데뷔를 꿈꾸고 있다. 고지원은 “동생이 맨날 언니만 우승한다고...
박현경·이예원·박민지 총출동…포천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8-10 18:04:27
먼저 2온에 성공해 버디를 잡아 ‘행운의 언덕’의 주인공이 됐다. 연장전을 벌인 80분 동안 시청률은 2.68%. 4차 연장전은 순간 시청률 3.40%를 기록했다. SBS골프닷컴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카카오 생중계 동시접속자는 10만 명을 넘겨 KLPGA투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연패 도전 나서는 박현경올해 BC카드·한경...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이번 대회에서만 버디 22개를 쏟아내 ‘리틀 버디 폭격기’임을 증명한 고지원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저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우승 확정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 자신을 안아준 고지우에게는 “언니가 없었으면 선수 생활이 힘들었을...
'부활 신호탄' 쏜 윤이나, 공동 3위로 마무리 2025-08-10 18:03:09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승부를 뒤집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한국에 도착해 시차 적응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걸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윤이나는 오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CPKC 여자오픈을 통해 LPGA투어 일정을...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잘 됐다”며 “샷이 좋아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었고 퍼트도 잘 돼서 버디를 8개까지 잡았다”고 웃었다. 지난 시즌 KLPGA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휩쓴 윤이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고, 7차례나 커트 탈락하는 부진을...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2025-08-08 08:22:22
챔피언십(우승상금 360만달러·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단독 선두인 악샤이 바티아(미국·8언더파 62타)에 3타 뒤진 단독 6위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3주간 열린다.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와 50위까지 참가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미국 무대에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윤이나가 건재함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세희, 이다연, 한아름 등 공동...
이세희, 깜짝 공동 선두…생애 첫 승 정조준 2025-08-07 17:29:30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다연, 한아름과 공동 선두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세희는 5년 차인 지금까지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공동 7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톱10에 단 한 차례도 오르지 못하고 상금랭킹 56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내년 KLPGA투어...
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1개로 1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래도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우승은 캐머런 영(미국)이 94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을 올리며 147만6000달러(약 20억5000만원)를 손에 쥐었다. 조수영 기자...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16·17·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덕분에 70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을 지켰다. 이날까지 페덱스컵 랭킹 70위에 든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출전을 확보한다. 이 대회에서는 컷이 없기 때문에 최하위만 하더라도 약 4만달러(5000만원)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