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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허위 이력서 작성한 북한…"계정 삭제" 2025-02-22 09:51:43
등의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 생성 등에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북한 계정이 발각됐다. 오픈AI는 악의적 목적으로 자사 챗GPT를 사용한 북한 관련 계정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북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들은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을...
北, 챗GPT로 가짜이력서 작성해 위장취업…핵개발용 외화벌이 2025-02-22 04:13:15
위장취업…핵개발용 외화벌이 오픈AI "서구기업 취업 목적…北계정 삭제"…시기·규모 안밝혀 "챗GPT를 감시·여론조작에 사용한 中 관련 계정도 삭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과 유럽 등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 생성 등에 챗GPT를 이용한 북한 계정이 발각됐다. 오픈A...
'우울증갤' 여중생 유인해 성관계 후 협박…징역 8년 2025-02-20 16:28:19
한 뒤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미성년자 의제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출소 후 5년 동안...
다이어트 마약, 호기심에 섭취했어도 엄중처벌 내려질 수 있어 2025-02-20 09:49:18
고도 비만 환자에게 필요한 경우 처방되는데, 불법유통되는 사례들이 많고 특히 1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를 통해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약을 시작으로 마약에 손을 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여성 마약 사범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마의 흡연 및 섭취 시에는...
미얀마 소수민족 민병대 "사기조직 종사자 1만명 송환 준비" 2025-02-17 13:26:59
프로젝트에서 불법적으로 활동하는 인신매매범과 사기꾼을 파악하고 체포·제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이달 들어 중국계 사기 조직이 밀집한 미얀마 국경 도시 5곳에 대한 전기, 인터넷, 연료 공급을 중단하는 등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다. 치안이 취약한 미얀마·캄보디아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중국계 사기...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아내 권 모(49) 씨는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진씨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친모 4명으로부터 신생아 5명을 매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넘겨받은 아...
'집행유예' 황의조 "축구팬에 죄송"…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종합] 2025-02-14 17:09:21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은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범행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나 취업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본 한국인이 캄보디아 범죄단지로 취업했다가 감금된 상태로 일하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서다. 포이펫 범죄단지에서 일하던 20대 남성 A씨는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지인이 ‘코인 관련 업무로 월 10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고 속였다”며 “불법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알고 보니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일부는 취업 사기를 당해 강제로 일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허위 구인글을 보고 범죄단지에 들어갔다가 외출, 외박의 자유 없이 감금된 상태로 일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일하던 20대 남성 A씨는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지인이 '코인테크 업무로 한 달에 천 만원 이상 벌 수 있다'고 해서 왔다"며 "불법이 아니라는...
태국서 불법 취업 한국인 잇따라 '추방'…강사·미용사 '집중 단속' 2025-02-10 20:11:13
1만5000원)으로 확인됐다. 태국에서 취업 허가 없이 일한 외국인은 최대 5만밧(한화 약 215만원)의 벌금과 함께 추방된다. 경찰은 한국인을 고용한 학원장도 기소했다.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방콕 시내 수쿰윗 지역의 한 미용실에서 한국인 미용사 4명이 체포됐다. 태국은 타이 마사지를 비롯해 관광가이드, 미용사, 이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