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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완료" 인증샷 찍더니 음료 '절도'…배달기사 행방은? 2025-08-31 18:52:51
공동주택으로 음식 배달을 하던 배달기사가 절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수영경찰서는 나흘 전 수영구 한 공동주택에서 배달기사가 고객의 현관문 앞에 전달한 음료를 절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기사는 지난 24일 오전 0시12분쯤 배달 음료를 놓아두고 인증...
납치된 아들 26년째 수소문…'평당 2000만원' 아파트까지 내건 부부 2025-08-30 16:49:49
광시좡족 자치구로 데려갔다"고 덧붙였다. 절도 혐의로 체포된 루 씨는 왕레이를 납치했다고 자백했지만 아이의 행방은 밝히지 않았다. 루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2022년 가석방됐다. 이후 탕 씨는 실종 아들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루 씨에게 납치 경로를 재현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제공된 정보는 모두 도움이 되지...
SNS로 퍼진 '망신 영상'…"전자팔찌 채우자" 2025-08-28 18:23:45
도착한 뒤 일당 중 두 명의 미성년자가 절도 혐의로 체포·입건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역의 범죄 조직들은 14세 미만 청소년은 기소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어린이들을 모집해 소매치기범으로 투입한다. 소매치기범이 재판에 회부되더라도 피해자가 증언을 위해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데, 재판...
伊 베네치아 소매치기 극성에 전자팔찌 채우자는 주지사 2025-08-28 18:05:35
명의 미성년자가 절도 혐의로 체포·입건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역의 범죄 조직들은 14세 미만 청소년은 기소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어린이들을 모집해 소매치기범으로 투입한다. 소매치기범이 재판에 회부되더라도 피해자가 증언을 위해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데, 재판이 시작될 때쯤엔 이미...
손님 행세하며 금은방서 3000여만원 귀금속 훔친 간 큰 고교생들 2025-08-28 17:20:23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2시 25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금은방에서 3000여만원 상당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갔고, A군은 귀금속을 살...
"모리타니, 5년간 아프리카 이주민·망명 신청자 학대" 2025-08-27 18:35:53
아니라 성희롱, 자의적 체포와 구금, 절도, 집단 추방 등이 포함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모리타니를 경유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를 비롯한 유럽으로 가려던 서아프리카나 중앙아프리카 출신이었다. 로렌 사이버트 HRW 연구원은 "모리타니 당국은 다른 지역 출신 아프리카 이주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학대적인 이민 통제...
술 취한 손님 금목걸이 '쓱'…금속탐지기에 딱 걸렸다 2025-08-26 20:40:06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께 전주시 한 유흥업소에서 B(30대)씨가 착용하고 있던 20돈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B씨는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유흥업소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사망자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42:03
절도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 주거가 일정하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나 진술 태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했는데…대법원 "재물손괴·횡령죄 적용 안돼" 2025-08-24 17:55:32
절도죄의 성립 요건인 ‘타인의 점유’가 피해자에게 현실적으로 인정되기 어렵다며 절도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그 대신 2021년 수확분은 재물손괴죄, 2022년 수확분은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A씨에게 두 혐의 모두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재물손괴죄는...
변사 현장서 20돈짜리 금목걸이 훔친 검시관…"죄송합니다" 2025-08-24 14:15:04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절도 혐의로 체포된 30대 A씨는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은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피했다. A씨는 "금목걸이를 훔친 이유가 뭐냐", "과거에도 검시 물품에 손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