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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 대선서 비전 내놓지 못해…자리다툼에 매몰" 2025-05-06 17:17:23
차원의 공약 발표는 지난 2일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폐지를 약속한 이후 추가되지 않았다. 김 후보 측도 지난 1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사전투표제 폐지 등 정치 분야 공약을 내놓은 게 마지막이다. 한 후보는 아직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외 뚜렷한 공약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재명은 절대 안 돼"…'빅텐트' 향하는 이낙연의 본심? [정치 인사이드] 2025-05-03 07:28:01
송두리째 부정하고 국민을 정면으로 배신한 짓"(진성준 정책위의장), "돈 쓰고 0점대 득표율로 쓴맛을 보기 바란다"(정청래 법사위원장), "'사쿠라'(변절자)"(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DJ가 발굴하고 민주당이 키운 사람이 제정신인가"(김원이 의원) 등 맹비난이 쏟아졌다. 민주당의 예민한 반응에 일각에서는 이...
국민의힘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폐지해야…이재명도 동참하길" 2025-05-02 11:48:55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일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재초환)는 시대적 여건과 맞지 않아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재초환은 본래 재건축 사업에서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도입됐지만, 현재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소희 의원 "경북 산불 한 달…재난 대응체계 재점검해야" 2025-05-02 10:08:03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기현 전 대표, 추경호 전 원내대표, 이인선 국회 여가위원장, 이미라 산림청 차장, 나가오 가즈후미 교도통신 서울지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환경부·산림청·경상북도 관계자 및 산불·재난 분야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
김소희 의원, 프리랜서도 보호하는 '일터괴롭힘방지법' 발의…"2800만 근로자 보호" 2025-05-01 16:57:50
열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는 "이 법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법안"이라며 "일터에서의 괴롭힘 근절은 정쟁을 넘어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법안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자로...
한덕수 '차기 대통령' 범보수 1위…이재명과 대결시 15%p 차 2025-05-01 13:51:58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 시 20%포인트 격차가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 설계상 편향성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의힘 후보와 이 후보 간 일대일 구도가 형성된다면 여론 지형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이재명-국힘 후보 격차 20%p…김상훈 “1:1 되면 달라질 것” 2025-05-01 10:54:28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확정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일대일 구도가 형성된다면 여론 지형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 시 20%포인트 이상 격차가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근로시간 줄이려면 임금도 삭감” 국힘, 이재명 주 4.5일제 반대 2025-05-01 10:50:34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얼마 전 우리 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주 4.5일 근로제는 유연근로형 4.5일제”라며 “현행과 같은 주당 근로 시간에 전체적인 임금 급여의 차이가 없이 동일 직장 내에서도 자율적으로...
韓 출마 선언 임박하자…박찬대 "출마 시 제2내란 획책하는 것" 2025-04-29 16:08:30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진성준 정책위 의장도 "한 총리는 경기장 관리자가 패널티킥을 하겠다고 뛰어든 격"이라며 "국정과 대선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선 차라리 퇴장시키는 것이 낫다"고 비판했다. 또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의 출마설과 관련해 "내란세력과 손잡는 일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날을 세웠다....
"사고는 SKT가 치고 피해는 고객이"…'엄중 처벌' 목소리 2025-04-29 10:54:26
한다"고 비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기업이 정보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SK텔레콤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TF'를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