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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치솟자 판치는 절도범…15돈 금목걸이 훔친 20대 검거 2025-03-11 14:57:23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금은방에서 시가 900만원(순금 15돈) 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인 척 하며...
대명률, 9년 만에 보물 지위 취소…장물로 밝혀져 2025-03-11 14:48:00
경기북부경찰청이 전국 사찰과 사적, 고택 등에서 문화유산을 훔친 도굴꾼·절도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장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실제 '대명률'을 보유했던 육신당 측은 1998년 무렵 건물 현판과 고서 등 유물 81건, 235점이 사라졌다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했다. 심지어 '대명률'을...
도난당한 장물이 보물로...'대명률' 등재 취소 2025-03-11 09:32:01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전국 사찰과 사적, 고택 등에서 문화유산을 훔친 도굴꾼과 절도범을 검거하다 이것이 '장물'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대명률'은 2011년 도난 신고된 상태였다. 문화 류씨 집안이 1878년 경북 경주에 세운 서당인 육신당 측이 1998년 무렵 건물 현판과 고서 등 총 81건 235점의...
산탄총 든 10대 여객기 탑승 시도…기내 '발칵' 2025-03-07 18:51:37
산탄총 두 자루와 소총 한 자루를 훔친 사실을 밝혀냈다. 소년은 공항 울타리의 구멍을 통해 활주로에 침입했으며, 사건 당시 "내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년을 항공기 안전 위협,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사진=호주 ABC 뉴스 홈페이지 캡처)...
총 들고 여객기 타려던 호주 소년…"폭탄 있다" 위협하더니 2025-03-07 18:42:00
지역에서 산탄총 두 자루와 소총 한 자루를 훔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에 따르면 소년은 공항 울타리의 구멍을 통해 활주로에 침입했고, 사건 당시 "내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년을 항공기 안전 위협,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호주서 10대가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승객 등이 제압 2025-03-07 18:16:09
한 자루를 훔친 사실을 밝혀냈다. 소년은 공항 울타리의 구멍을 통해 활주로에 침입했으며, 사건 당시 "내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년을 항공기 안전 위협,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11억짜리 다이아 귀걸이 삼킨 강도…"배출 기다려야" 난감 2025-03-07 17:47:00
매장에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훔친 남성이 체포 과정에서 귀걸이를 삼켜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찰은 용의자의 몸에서 77만 달러(한화 약 11억원) 상당의 보석이 대변을 통해 배출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용의자 A씨(남·32)는 올랜도...
오세훈 시장 관용차서 회의자료 등 훔친 30대 여성 붙잡혔다 2025-03-05 17:36:08
있던 오세훈 시장의 관용차 문을 열고 회의자료 등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의 차에서 회의자료, 마스크, 생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여성 A 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 A 씨가 살고 있는 경기도 자택에 찾아갔고, 이날 오후 2시께...
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2025-03-05 17:15:28
보일러 부품, 수도꼭지 등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2년 말 절도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이미 동종 범죄로 15번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미 동종 범죄로 15번 처벌받은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누범 기간에 재차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오세훈 관용차 털렸다…女 용의자 추적 중 2025-03-04 17:00:10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등 물건을 훔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4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한 여성이 서울시청 앞 주차된 오 시장 관용차의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차 내부의 회의 자료 등이 없어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