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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여의도 `노숙 투쟁`…경찰 "감염병법 위반 고발" 2021-06-16 13:20:24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박 2일 상경투쟁`을 진행 중이다. 전날 전국에서 상경한 4천여명의 노조원들은 공원에서 텐트와 돗자리 등을 펴고 노숙을 한 후 이틀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전날 감염병 확산 위험을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노조가 집회를 강행했다며...
故손정민 발견 40일 경과…수사 고소·고발전으로 진화 2021-06-12 11:17:06
술을 마시던 돗자리 반경 50m 이내에 머무른 목격자들을 찾아 진술도 확보했다. 의혹이 집중된 A씨에 대해선 법최면과 프로파일러 면담 등 7차례 조사를 했고, A씨 가족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등도 포렌식하는 등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지난달 30일 발견된 A씨 휴대전화 역시 포렌식은 물론 혈흔·유전자 반응...
환경미화원 "인권침해라 생각해 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 2021-06-02 07:49:04
통화를 마치고 돗자리 주변에 휴대전화를 놔둔 이후 이를 옮긴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이 휴대전화에 대해 혈흔·유전자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 김씨는 지난달 10~15일 사이 공원의 잔디밭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경찰 "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사망 관련 특이점 없어" 2021-06-01 11:16:40
마시던 반포한강공원 돗자리 부근에서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전원이 꺼질 때까지 휴대폰이 그 자리에 방치돼있었다는 의미다. 오전 7시2분 이후 켜진 적 없어...'조작설' 증거 안 나와1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A씨 휴대폰에서 손씨의 사인과 관련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을 소지한 채...
경찰 "손씨 친구 폰 특이점 없어…사용·이동 흔적 無" 2021-06-01 10:58:11
했다. 경찰은 "A씨가 부모와 통화를 마치고 돗자리 주변에 휴대전화를 놔둔 이후 이를 옮긴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이 휴대전화에 대해 혈흔·유전자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 B씨는 지난달 10~15일 사이 공원의...
한 달 만에 나타난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특이점 없어" 2021-06-01 10:50:47
경찰은 "A씨가 부모와 통화를 마치고 돗자리 주변에 휴대전화를 놔둔 이후 이를 옮긴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이 휴대전화에 대해 혈흔·유전자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는 `환경미화원 B씨가 주워 제출했다`며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손정민 사망' 중간 수사결과 발표 "범죄 정황 현재까지 없어" 2021-05-27 17:27:12
오전 3시38분부터 4시27분 사이 손씨와 A씨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오전 3시38분이다. 목격자들은 손씨와 A씨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함께 누워있거나 앉아있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오전 4시27분 A씨 홀로 돗자리에서 3~4m 가량 떨어진 한강변...
국과수 "손정민 씨 양말 흙, 강바닥 흙과 유사" 2021-05-25 18:00:00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손씨와 친구 A씨가 돗자리를 깔고 함께 술을 마셨던 한강공원 잔디밭, 육지와 물의 경계 지점, 경계에서 10m 떨어진 강바닥 등 총 7곳에서 토양을 채취했다. 이렇게 채취한 토양과 손씨의 양말에 묻은 토양이 서로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국과수에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꼬리 무는 의혹' 손씨 사망이 일반적인 실족사와 다른 이유 2021-05-25 17:36:57
중 일부는 돗자리를 깔고 토막잠을 자기도 한다. 손 씨와 A 씨 또한 코로나 거리두기 일환으로 술집이 10시까지 영업을 하므로 이후 술 마실 장소로 한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을 여러 차례 오가며 술을 샀고 배달시킨 삼겹살 등과 함께 즐기던 이들은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만취할 정도의 음주를 한 것으로...
'손정민 휴대폰' 포렌식 결과…"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사용 없어" 2021-05-24 12:11:33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함께 누워있거나 앉아있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오전 4시20분 A씨 홀로 돗자리에서 3~4m 가량 떨어진 한강변 경사면 인근에서 잠든 채 발견됐다. 경찰은 “경사면에 누워 잠들어있는 A씨가 위험해보여 깨웠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