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 본점·신세계 센텀점 '매출 2조 클럽' 가입 2024-01-05 17:47:35
네 곳으로 늘었다. 매출이 줄어든 점포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엔 7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엔 46개였다. 전체의 66%에 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타임월드점 광교점 센터시티점 진주점 등 전국 5개 점포 모두 매출이 줄었다. 70개 점포의 지난해 매출 총합도 전년 대비 1.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국 백화점의...
신세계백화점, '신백쓱페스타'…순금 300돈 경품 추첨, 최대 50% 사은 참여권 2024-01-03 15:57:21
고객 감사 대축제’ 기획전을 펼친다. 명품, 패션, 뷰티, 유·아동 등 브랜드별 혜택이 준비돼 있다. 상품기획자(MD) 선정 베스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40% 할인 혜택2024년 새해 첫 영업일(1월 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는 총 260여 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금투세 폐지-코리아 디스카운트 상관관계는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1-03 08:45:45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명품 혹은 사치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한 곳이 가격을 올렸다는 말이 나오면 그 다음날부터 백화점엔 긴 줄이 생긴다고 합니다. 다른 곳들도 곧 가격을 올릴 테니까, 미리 사놓자는 심리가 있다는 거지요. 에르메스와 함께 ‘에루샤’로 묶이는 루이비통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연매출 2조 돌파 2024-01-01 18:48:28
대비 668%나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의 모든 점포 중에서 가장 높은 외국인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비수기 없는 백화점’을 내세운 전략도 먹혔다. 2022년 기준 신세계백화점의 월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여름인 7~8월 매출 비중이 7%대로 낮지만, 신세계 센텀시티는 8%대의 꾸준한 매출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조·강북 2조·에루샤 없어도 1조…신기록 쓴 백화점 2024-01-01 08:05:52
신기록 점포가 줄을 이었다. 국내 매출 1위 점포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고, 40여 년간 강북 상권을 대표한 롯데백화점 본점도 2조원 매출 고지를 밟았다. 서울 밖에서는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가 처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신세계 센텀시티, 지방 백화점 최초로 연 매출 2조원 달성 2024-01-01 06:00:10
이후 비수도권 점포로는 처음으로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센텀시티는 14년 만에 2조원도 넘어서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센텀시티는 특히 부산보다 외지 고객의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방문객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창원과 양산 등 경남(14.8%) 지역은 물론 수도권(13.0%), 울산(4.4%), 대구(4.0%), 경북(3.7%)...
갑진년 혹독한 불황…유통업계, '오프라인의 힘'으로 승부수 2023-12-31 06:29:01
특성을 고려해 명품 강화 등 점포별 맞춤 전략을 추진하고 고객이 머물 수 있도록 아트 마케팅에도 힘을 준다. 광주지역에는 관광, 문화, 예술, 여가, 쇼핑을 융합한 복합몰 '더현대 광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 대체불가능토큰(NFT) 전자지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식품 전문 온라인몰 투홈의 할인 혜택을 축소하는 등...
롯데백화점 "국내 유일 2조 이상 백화점 2개 보유" 2023-12-28 18:06:55
루이비통, 샤넬과 롤렉스 매장이 나란히 1층에 위치해 명품 라인업을 갖췄다. 올해 단일 명품관 기준 국내 최초로 1조 원을 달성할 것이 확실시된다. 롯데백화점은 올 연말 '2조 이상 점포를 2곳이나 보유한 국내 유일의 백화점'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엔 잠실점 3조 원 매출 돌파와 ...
첫 3조 매출에도...웃지 못하는 백화점 2023-12-21 18:07:25
백화점 점포 가운데 가장 많은 명품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럭셔리 브랜드도 패션과 화장품, 주얼리 등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취임한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내놓은 첫 성과지만 앞으로의 고민도 큽니다. 소비 둔화로 좀처럼 지갑이 열리지 않는데다, 연간 실적을 따져보면...
'에루샤' 없었던 더현대…드디어 루이비통 품었네 2023-12-21 17:34:15
서울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특화 점포라는 점을 고려해 젊은 명품족을 겨냥한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패션·주얼리 상품군 외에 여행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상품을 대거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현대 서울은 루이비통 유치를 계기로 ‘몸집’을 불리는 데 더욱 속도를 붙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