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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모임 안돼도 서울특별시장은 되나요"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비판도 2020-07-11 16:42:31
이밖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3명의 공동장례위원장이다. 박 의원은 “고인의 삶의 발자취에 따라 시민사회와 서울시, 그리고 정치권 각 한 분씩 총 세분의 위원장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례위원회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우려와 문제 제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 장례 이틀째…각계각층 조문 발길 이어져 2020-07-11 15:54:18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또 평소 박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지원 전 의원과 이재오 전...
서울특별시장(葬) 안된다는 가세연·안철수…조문 안간다는 류호정 2020-07-11 15:02:42
500명을 대리해 서울행정법원에 서울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서울특별시장 집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014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작성한 정부의전편람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장관급으로 재직 중 사망하면 정부장(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정부...
"故 박원순 장례, 예정대로 5일장 진행" 2020-07-11 14:24:43
5일장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층 출입구에서 "고인의 장례식은 예정대로 5일장으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동장례위원장으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선임됐다. 디지털전략부
가세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안돼"…금지 가처분 신청 2020-07-11 14:09:35
500명을 대리해 서울행정법원에 서울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서울특별시장 집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014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작성한 정부의전편람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장관급으로 재직 중 사망하면 정부장(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정부...
가세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 2020-07-11 14:05:31
서울시장 권한대행인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서울특별시장 집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가세연 측은 현직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인한 장례는 관련 법 규정이 없는데도 서울시가 법적 근거 없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선장 잃은 서울시…주요 사업 표류 불가피 2020-07-10 17:49:11
철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인터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행정1부시장) "서울 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합니다." 시장의 유고라는 비상사태가 서울시 정책수행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힘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5일간 서울특별시葬으로…11일부터 시청 앞 분향소서 시민 조문 2020-07-10 17:31:34
박 시장이 실종됐던 지난 9일 오후부터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서 부시장은 “서울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박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시시각각 엄중하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서울시 비상근무체계로…그린벨트 유지 등 핵심시정 흔들릴까 2020-07-10 14:18:20
서울시가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시정 업무를 차질없이 챙기겠다"고 했다. 일각에선 강남북 균형발전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사수 등 '박원순식 시정 철학'이 외부 압박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 부시장은 10일 오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
'공백' 생긴 서울시, 내부 다잡기 총력…"달라진 것 없다" 2020-07-10 14:05:18
맡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10일 직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몹시 당황스럽겠지만 서울시 시정 추진에 있어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이메일을 통해 전했다. 서 부시장은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고만 있기에는 대내외적으로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엄중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