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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크랩 대표 "美 증시 고평가…韓 밸류업에 주목" 2025-07-17 17:24:25
현상에 그칠 수 있다는 일부 시각엔 “일본도 밸류업 초기에 투자자들이 의구심을 나타냈지만, 실제로 주주환원이 강화됐고 수익률이 높아졌다”며 “한국이 코스피 5000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밸류업 외에 전력망·원자력·방위산업·조선산업 등의 성장성도 높게 평가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최고가 찍은 엔비디아, 반도체 ETF 동반 랠리 2025-07-16 17:29:10
주가가 170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미·중 관세 전쟁으로 지난 4월 이후 3개월간 중단됐던 대(對)중국 AI칩 수출이 재개된 영향이다. 엔비디아의 중국 판매량이 늘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또 역대급 실적…화장품 ODM 질주 더 간다 2025-07-15 17:55:25
제품이 성수기를 맞은 상황에서 유럽 수출 브랜드로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코스맥스는 이날 2.57%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증권도 최근 한국콜마와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를 각각 13만원, 7만8000원으로 올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1억 넣으면 月 65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뭉칫돈' 몰렸다 2025-07-13 17:52:01
인컴월배당펀드(USD)’가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자녀를 해외에 유학 보냈거나 해외 출국이 잦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달러 자산 선호도가 높다”며 “꾸준히 달러 흐름을 만들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달러 월 지급식 인컴 펀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매달 계좌로 달러가 따박따박"…요즘 입소문 났다는데 2025-07-12 12:21:58
USD)’가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자녀를 해외에 유학 보냈거나, 해외 출국이 잦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꾸준히 달러 흐름을 만들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달러 월 지급식 인컴 펀드 수요도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서학개미 덕에…해외주식형이 ETF 순자산 첫 1위 2025-07-11 17:42:01
추종하는 ETF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ETF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낮아진 점도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올해 초 자산운용사들이 투자자 유치를 위해 앞다퉈 보수 경쟁을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S&P500 등 미국 대표지수 ETF의 총보수가 인하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김지운 본부장 "6월 초고압 변압기 수출 2배 증가" 2025-07-10 17:46:57
검색 트렌드를 바탕으로 추린 3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액티브’를 출시했다. 지난 8일 출시 후 이틀 만에 55억원 넘는 개인자금이 몰렸다. 그는 “한국은 내수가 작기 때문에 수출을 잘하는 기업이 주도주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은행 ETF 고공행진…수익률 톱5 휩쓸었다 2025-07-09 17:38:01
분리과세 등 배당 관련 세제도 개편될 가능성이 점쳐지며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인 은행주에 대한 상승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 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만으로도 은행주는 코스피지수를 웃도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韓 증시, 단기 조정 온다"…외국인, 인버스에 베팅 2025-07-08 17:39:20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상품) 리서치부장은 “코스피지수의 단기 등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미국 금리 인하와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 다시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올 하반기 최대 34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훨훨 나는 SK하이닉스…"내년 상반기까지 HBM 주도권" 2025-07-08 15:50:32
네 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도 36만원으로 올렸다. JP모간은 SK하이닉스의 2027년 영업이익을 60조3070억원으로 전망했다. JP모간은 “SK하이닉스가 기술 격차를 앞세워 경쟁사보다 제품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4년 연속으로 이익 사이클을 탈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