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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분당선 연장 예타 추진”…국토부와 행정절차 본격 협력 2025-11-20 10:12:25
심사 과정에서 ‘분당선 연장 적극 검토’라는 부대의견이 채택되자, 시는 이를 사업 추진의 동력으로 삼아 예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분당선 연장은 용인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이어지는 16.9㎞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1조6015억원 규모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SK하이닉스, 2배 뛰었을 때만 샀어도…" 주식 고수의 조언 [인터뷰+] 2025-11-20 06:30:07
투자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PRO) 브로커리지(BK)’로 활동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영업인력 중 10% 내외의 비중인 프로BK는 지원자 중 회사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증권사 직원 중에서도 ‘주식 고수’로 꼽힌 셈이다.“버블 붕괴 시기는 기술적 분석으로 가늠…주도주 이상 無”권 대리가 영업점의...
[팩트체크] 정년연장이냐 계속고용이냐…국회 고용연장 법안 뜯어보기 2025-11-20 06:30:01
법정 정년이 연장되면 투자와 고용 위축 등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일률적 정년 연장 대신 퇴직 후 재고용과 임금체계 개편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년 연장, 재고용, 정년 폐지 등을 통칭해 고용 연장이라고 한다면 어떤 형태의 고용 연장이 추진되든 입법이 필요하다. 이에 현재 국회에 발의된 법안을...
반도체 호황에 내년 세수 전망 낙관론…법인세 86조 넘나 2025-11-20 05:51:00
NH투자증권은 "AI 사이클이 꺾이면 한국은 반도체 기업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시차를 두고 정부 재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관세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 구조조정에 들어간 석유화학 등 일부 산업은 실적이 좋지 않기도 했다.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된 법인세율 1%포인트(p) 인상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모험자본 20조 더 풀린다…증권사, AI·혁신벤처 '든든한 자금줄' 2025-11-19 18:09:18
심사에 속도를 내면서 후발주자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당국이 모험자본 공급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은 만큼 인가 여부가 증권사 간 ‘체급’을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한국투자증권이 IMA 사업으로 10조원 수준을 조달하고, 보수적으로 마진 1%포인트를 얻는다고 가정할...
한투·미래에셋 IMA 1호 지정...연내 3호 나온다 2025-11-19 17:10:35
한국투자증권이 IMA 제도 시행 8년 만에 첫 사업자로 지정되는 가운데, 두 회사에 이어 신청서를 제출한 NH투자증권도 서류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원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2017년 도입된 기업금융 중심의 종합계좌인 IMA. 약 8년이 지난 현재(19일) 미래와 한투가 자기자본 8조 원...
한투·미래에셋 첫 IMA사업자 됐다…고객예탁금 기업금융에 투자 2025-11-19 16:04:15
금융위·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종투사·자본시장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마련해 공급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고영호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조항을 위반하면 일반적인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제재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금융위는 IMA 사업자 지정을 신청한...
‘모험자본 공급’ 외치는 금융당국...속타는 후발주자들 2025-11-19 15:56:39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인가 심사가 속도를 내면서 후발주자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공급’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운 만큼, 이번 인가 결과에 따라 증권사 간 ‘체급’ 격차가 수년 단위로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한투·미래, 12월 IMA 출시 2025-11-19 15:55:34
금융투자협회, 종투사, 자본시장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종투사 추가 지정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심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NH투자증권도 IMA 업무를 위한 8조원 이상 종투사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동…미래에셋·한투, 연내 IMA 계좌 출시한다 2025-11-19 15:50:45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심사·인가 절차를 거쳐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앞서 2017년 IMA 제도를 도입한 지 8년 만이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IMA 사업자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2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