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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포트라이트] ‘N°5 문화 샤넬전’ 2013-05-27 12:06:46
감독이자 유명 비평가인 큐레이터 장-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 기획했다. 전시는 1921년 출시된 넘버5를 향수 이상의 작품으로 해석한다. 가브리엘 코코 샤넬과 당대 최고의 예술가의 지속적인 교류에 의한 아방가르드한 창조물이라는 것. 전시는 넘버5의 탄생 과정을 역동적으로...
[책마을] 톈안먼 사태를 이해하면 중국미술이 보인다 2013-05-23 17:18:08
선도하는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인 그가 이런 방법을 권유하는 까닭은 심미적 능력을 기르는 바탕은 역사적 판단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고차원적인 심미적 판단은 그것이 역사적인 판단을 거친 후의 정신활동”이라는 것이다. 그와 같은 접근 방식은 예술을 일차적으로 정치·사회 상황과 결부시키는...
실제 연인이 함께한 시슬리 F/W 화보 ‘로맨틱 무드가 리얼’ 2013-05-14 16:53:02
프리랜서 기자, 전시회 큐레이터 등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는 파리에 본부를 둔 퍼플 인스티튜트의 싱크탱크를 운영하며 뉴욕에서 사진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리는 tip ▶백상예술대상 “진정한 강북 멋쟁이는...
진화된 SNS '소셜아트플랫폼'…SNS로 예술을 나눈다 2013-05-14 13:32:42
‘큐레이터’의 역할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큐레이터처럼 웹상에 존재하는 콘텐츠 중에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나름의 기준으로 선별해 재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바로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 ‘핀터레스트’, ‘텀블러’ 등의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는 이미 해외에서 큰...
톡톡 튀는 현대미술 7人7色 2013-05-07 17:18:40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로 큐레이터 겸 비평가인 김현진이 기획했다. 젊은 작가들이 꾸미는 전시에 걸맞게 전통적인 화이트 큐브에 기울어진 거대한 벽을 설치해 실험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점이 눈에 띈다. 남화연 씨(34)는 조각 세트인 ‘키트’를 작품 소재로 삼았다. 하얀 석고상을 다루지만 지극히...
"'미술품은 사치품' 고정관념 깨라"…소셜커머스서 그림 산다 2013-05-07 16:49:45
위메프와 큐레이터, 평론가, 작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선별했다. 참여 작가의 원작을 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199개의 한정 사본으로 만들어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각 사본에는 작가 서명과 작품 번호가 새겨진다. 사본 작품 사이즈는 캔버스 6호로 통일했다. 참여 작가는 김준식, 김승택, 김지평, 구이진,...
안국약품 `갤러리 AG`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 2013-05-06 13:02:44
진행했습니다. 이현주 갤러리AG 큐레이터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상상력 넘치는 시선으로 그려낸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시선이 매우 재미있고 따뜻함으로 가득하다"며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약, 아프리카와 북한어린이를 생각하는 약, 사랑을 이루게 하는 약 등 각박한 현실 속에 잊고 있었던 어릴적 동심을 다시한번...
제시카 모건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2013-04-28 17:22:30
테이트모던미술관의 여성 큐레이터 제시카 모건(45·사진)이 뽑혔다. 모건은 20여년간 시카고현대미술관과 테이트모던에서 활동하며 실험성 있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혼다코리아, 큐레이터 인증서 수여식 열어 2013-04-22 22:16:20
위해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했다. 이들은 한 달반 이상 교육을 받고 전시회에서 관람객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회사 정우영 사장은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며 "추후에도 큐레이터 제도를 적극 활용, 눈으로만 즐기는 모터쇼가 아닌 눈과 귀가 모두...
공포심리 표현한 '검은 그림' 파리 점령 2013-04-21 17:22:59
파브르 오르세미술관 큐레이터의 설명에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가 압축돼 있다. 옛것이 새것을 낳는 젖줄임을 일깨워주는 전시다. 6월9일까지.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