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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수급 초비상…8년 만에 위기 경보 발령 가능성 2021-07-01 11:00:00
수요를 '기준전망'은 90.9GW(기가와트), '상한전망'은 94.4GW로 예상했다. 정부는 기온 변화 등을 고려해 2019년부터 기준전망과 상한전망, 두 갈래로 나눠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올해 기준전망은 평균 기온 29.4℃, 상한전망은 평균 30.2℃를 적용했다. 정부가 전망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94.4GW)는...
SK이노 "탄소에서 그린으로 완전히 바꾸겠다"…5년간 30조 투자 2021-07-01 09:31:18
수주 잔고 1테라와트 이상…내년까지 글로벌 톱3"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배터리 수주 잔고가 1테라와트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화로 환산할 경우 130조원 이상 규모로, 현재 진행 중인 수주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수주 잔고가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지동섭 대표는 "내년 말에는 월...
"중국 등 아시아 5개국, 전세계 신규 석탄발전소 80% 짓는다" 2021-06-30 21:15:07
600개 발전소가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는 총 300기가와트(GW) 규모에 달한다. 신규 석탄발전소에 가장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보고서는 중국이 현재 석탄발전소에서 1천100G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여기에 187GW의 생산 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본 트래커는 환경오염 우려로 석탄...
도로공사-동서발전,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융복합발전소 세운다 2021-06-30 16:35:56
연간 66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약 5만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수소경제의 핵심축인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 중 발전소 부지 14곳을 발굴했으며, 향후 발전 공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ihun@yna.co.kr (끝)...
120년 역사 중 가장 독창적 디자인…'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 출시 2021-06-30 13:53:27
100와트 출력 오디오 시스템, 7인치 터치스크린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돼 라이딩에 적합하다. 수납 공간은 좌우 68리터의 대용량이라 여행 용품을 넣기 좋다. 연료 주입구와 양쪽 사이드 케이스를 전동으로 열거나 잠글 수 있다. 이번 출시된 모델은 유럽연합의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인 유로5 기준에 맞춰...
1∼5월 K배터리 3사 점유율 33%…CATL은 31% 독보적 1위 2021-06-30 11:01:46
총량은 88.4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33.6GWh) 대비 약 2.6배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됐던 전기차 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SNE리서치는 당분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3.1%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삼성SDI[006400]가 5위(5.3%), SK이노베이션[096770]이...
스텔란티스 내달 8일 '전기차 데이'…LG·삼성·SK 누구 손 잡나 2021-06-29 11:21:59
연 28GWh(기가와트시)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이 될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국내 배터리사들은 내달 초 스텔란티스의 발표를 지켜보며 배터리 수주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대상 차종과 배터리 유형은 미정이지만 파우치형과 각형 등이 고루 채택될 것으로 업계는...
"르노, 신형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엔비전 AESC 선택" 2021-06-25 10:11:59
두에 배터리 공장 생산능력이 2030년까지 43기가와트시로 예정돼 있으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은 르노에 납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르노와 엔비전 AESC의 배터리 협력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참석하는 28일 행사에서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에 본사를 둔 엔비전 AESC는 닛산자동차...
"비트코인 채굴장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한다고요?" 2021-06-25 09:36:03
사업을 일시 중단해야했다. 리드는 "당시 킬로와트 당 1.9센트의 에너지 활당량을 다 써버리니 전기료가 올라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다"며 "할당량을 초과하면 도시 전체가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플래츠버그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드는 "정해진 양의 전기 만 쓰면 된다...
아마존, 풍력·태양광 전력 대량구매…빅테크 '신재생에너지 판' 키운다 2021-06-24 17:19:08
14곳에서 1.5기가와트(GW) 규모의 친환경에너지를 조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마존은 친환경에너지 시장에서 세계 최대 구매자로 꼽힌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2040년까지 아마존의 탄소배출량을 0으로 끌어내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마존뿐만 아니라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