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판·검사 다음은 여의도 입성…법조인 157명 '금배지' 도전 2020-02-16 17:10:36
대검찰청 연구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꼽힌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한국당 소속으로 청주 상당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 《검사내전》의 저자로 현 정부의 검찰개혁이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며 검찰을 떠난 김웅 전 부장검사는 지난 4일...
윤석열, 추미애 노린 작심 발언…"수사·기소 분리 불가능" 2020-02-16 08:58:13
검찰은 수사검사-부장검사-차장검사-검사장-검찰통장의 결재라인을 거친다. 대검의 수사 분야별 부장(검사장급)과 대검 연구관, 인권수사자문관 등도 오류를 시정하게 만드는 통제장치다. 윤 총장은 검찰 조서의 증거능력을 없앤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검찰이 과거 조서재판을 벗어나지 못해 공판중심주의의 ...
'사법농단 판사' 줄줄이 무죄…"재판 개입했지만 처벌 못해" 2020-02-14 15:42:54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시절 박근혜 대통령 비선 의료진의 재판 상황을 청와대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유해용 변호사도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 혐의는 임 전 차장을 거쳐 박병대·고영한 법원행정처장, 양 전 대법원장까지 공소사실에 포함돼 있다. 법조계에선 애초 검찰이...
사법농단 줄줄이 무죄 "법원, 제 식구 감싸기" vs "애초 무리한 기소"[이슈+] 2020-02-14 13:47:23
수석재판연구관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은 인사들 중 지금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는 없다. 김현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엘리트 법관들이 다 비난받고 사법행정처를 악의 온상처럼 규탄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제 적폐청산의...
'사법농단' 현직판사 3명 모두 1심 무죄 2020-02-13 11:26:24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무죄 선고에 이어 두 번째 무죄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사건 당시 판사들을 겨냥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검찰의 수사...
윤석열 총장, 부산 찾아가 한동훈·신자용 등 옛 '대검 측근' 만난다 2020-02-13 11:01:57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직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이 근무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무혐의 의견을 낸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향해 한 상갓집에서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한 양석조 전 대검 선임연구관은 현재 대전고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문재인 정권이 노무현 '검찰개혁' 정신 배반했다" 진중권이 주장한 3가지 근거 2020-02-05 16:29:15
누구인가. 검찰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수사도 못하게 하고, 기소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공'소장까지 '공'개 못하게 막는다"면서 "수사하던 검사들은 좌천시켰고, 수사팀은 해체시켰다"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는 둘째 이유에 대해서는 "전 정권에...
[단독] 김웅 놓친 한국당 "우리가 먼저 연락했는데…" 탄식 2020-02-04 13:45:16
청와대와 여권을 향해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에 소극적이다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후에야 '직접수사 축소'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 전 검사가 사직한 이후 이혜훈 새보수당 의원이 적극 접촉해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사기 정권 심판하려 사기죄 전문 검사 모셨다" 새보수당 인재영입 1호는 김웅 전 검사 2020-02-04 10:58:32
청와대와 여권을 향해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에 소극적이다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후에야 '직접수사 축소'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 전 검사가 사직한 이후 이혜훈 새보수당 의원이 적극 접촉해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윤석열 협박범' 보수 유튜버, 날마다 '윤석열 지지 시위' 2020-01-29 15:07:02
측근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무혐의를 주장한 검찰 고위 간부에게 양석조 대검 선임연구관이 한 항의성 발언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과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 현 정권 관련 의혹을 수사해온 검사들이 최근 ‘좌천성 인사’를 당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김씨는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