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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무거워 똑바로 가요!"…세계 그린 점령한 '말렛퍼터' 2016-09-28 18:19:54
주류로 자리잡았다. 최근 2~3년 사이 한층 뚜렷해진 변화다. ‘골든슬래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이빨’처럼 생긴 뒤통수를 단 세이버투스 퍼터와 골프공 모양의 꼬리를 단 투볼 퍼터로 프로무대를 평정한 영향이 컸다. 차세대 골프 여제로 떠오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
[라이프 스트리트]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2016-09-06 19:05:24
셀레스는 1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016’에서 선수들에게 증정되는 기념품으로 ‘우유니 미네랄 스파 클렌저’를 협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금융클래식 2016’는 1990년 시작된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의 맥을 잇는 상징적인...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골든슬램' 박인비에 열광…골프 퇴출론 쏙 들어가 2016-08-22 17:55:48
거의 절반이네요!”박인비가 사상 첫 ‘골든슬램’을 달성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브라질인은 여전히 ‘골프 민족 꼬레안’에 대한 호기심으로 눈빛을 반짝거렸다. 방탄소년단, 빅뱅 등 아이돌 그룹이 몰고 온 한류가 골프로까지 이어 붙는 듯한 분위기다.‘박인비 효과’는 생각보다...
[EPL 개막] 포그바, 즐라탄, 놀리토… 기대되는 EPL 신입생 BEST 5 2016-08-16 09:35:32
21세 이하 유럽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보이상을 수상했으며 21세의 나이에 2015 피파 월드베스트 11에 뽑힌 포그바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유망주다. 게다가 유벤투스에서 수차례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한 그가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맨유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함께 라운딩하듯…360도로 본 오지현의 짜릿한 우승샷 2016-07-01 18:32:48
안시현(32·골든블루), 박성현(23·넵스) 세 선수의 장쾌한 드라이버 티샷도 360도 화면에 담았다. 티샷에서 1.5m 거리에 vr 카메라를 설치해 독자가 눈앞에서 티샷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구현했다. 장쾌한 티샷을 보다가 화면을 왼편으로 돌리면 많은 갤러리가 “나이스샷”을 연발하며 박수를...
박성현, 상금 7억 독주…2위 장수연과 2억차 2016-07-01 17:39:48
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을 끝으로 15개 대회를 소화하며 상반기를 마감했다. 올 상반기 klpga투어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박성현(23·넵스)의 독주, 급부상한 신흥 강자, ‘돌아온 골프맘’ 안시현(32·골든블루)이다. 이들은 작년보다 규모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이글 잡으려다 '악! 보기'…만만했던 18번홀 '지옥의 홀'로 2016-06-24 17:46:34
조정민(22·문영그룹) 안시현(32·골든블루) 등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갖춘 선수들이 잇달아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경기에선 다시 승부처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수연(23·금성침대)은 “15번홀은 바람이 항상 도는 곳”이라며 “당기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권지람 '무명 반란'…'아일랜드 퀸' 안갯속으로 2016-06-24 17:35:05
안시현(32·골든블루)은 전날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치며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날 5타를 줄이는 맹활약을 펼치며 3, 4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4·비씨카드)와 이정민(24·비씨카드)은 빗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장하나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간신히 커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모양 빠지면 어때!"…★들의 별난 '프리샷 루틴' 2016-06-24 17:32:58
과감하게 루틴을 바꿨다”고 했다.반면 안시현(32·골든블루)은 ‘루틴 없는 루틴’으로 전향해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 스윙을 거의 하지 않는 게 안시현표 루틴의 특징이다. 드라이버로 목표물을 한 번 정하면 지체 없이 티샷한다. 장하나(24·비씨카드)는 퍼팅할 때 자신의 공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명품샷도 보고 스타들 사인도 받고… 2016-06-24 17:31:17
그는 박성현은 물론 장하나(24·비씨카드), 안시현(32·골든블루)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직접 사인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이날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대회 2라운드 경기 후 열린 팬사인회는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모여든 갤러리들로 북새통을 이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