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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요구하며 찾아온 전처 폭행...촬영하던 기자도 맞아 2020-01-18 21:48:45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Bad Fathers·나쁜 아빠들)` 사이트 측을 고소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수원지법은 지난 15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배드파더스 운영진 구모(57)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알못]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신상 턴 '배드파더스' 운영자 왜 무죄일까 2020-01-15 13:50:38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구씨가 배드파더스를 운영한 사실 등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범죄 성립 여부 등에 대해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비방할 목적도 없었고, 신상공개의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는 것이다. 재판에선 구씨를 고소한 고소인의 전처 A씨가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오기도...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얼굴·개인정보 공개 가능…'배드파더스' 운영자 무죄 2020-01-15 11:01:47
9월부터 그해 10월 사이 구씨를 고소했다. 애초 검찰은 구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지만, 재판부는 ‘사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구씨 측은 그동안 15차례나 고소당했는데 기소유예, 무혐의 이런 약식기소, 최소한의 처벌을 받아왔다. 어떤 개인의 이익보다는 양육...
법원, '양육비 미지급 부모 신상 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무죄' 2020-01-15 07:22:33
운영에 관여했다. 배드파더스에 정보가 공개된 부모 5명이 구씨를 고소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된 재판은 오후 9시30분이 돼서야 끝났다. 배심원은 이날 새벽 12시40분께 무죄 평결을 내놨다. 검찰은 구씨가 양육비를 미지급한 부모들의 정보를 온라인에 올린 것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했다고 봤...
[천자 칼럼] 女선장의 탄생 2019-12-27 17:41:32
된 사람은 구슬 씨(33)다. 한국해양대 출신인 구씨는 한국과 일본에서 항해사 경력을 쌓은 뒤 2017년 싱가포르 선사 BTS탱커스의 화학제품 운반선 선장이 됐다. 한국해양대에 여성 입학이 허용된 1991년 이후 26년 만이었다. 최근에는 국적선사에서 첫 여성 선장이 나왔다. 엊그제 현대상선의 대형 컨테이너선 선장으로...
조용했던 LG 구자경 회장의 '마지막 길' 2019-12-17 13:31:56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구 명예회장은 화장 후 안치되며 장지도 비공개했다. 경기도 모처에서 잠들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故구자경 LG명예회장 발인…마지막 길도 간소하게 2019-12-17 10:01:22
가졌다. 비공개 발인식에는 LS 구자열 회장, GS그룹 허창수 명예회장 등 범LG가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마지막까지 검소' 故구자경 LG 명예회장 발인…영결식도 생략 2019-12-17 09:53:05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사는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맡았다. 유족은 발인식이 끝난 후 3층 빈소에서 운구 차량이 있는 1층으로 이동했다. 운구 차량은 장례식장에서 곧바로 장지로 이동했다. 고인의 발자취를 되짚는 주요 장소에...
LG 구자경 회장 빗속 발인…마지막까지 간소하게(종합) 2019-12-17 09:43:29
밖으로 "연암 회장(구인회 창업주)님의 가족 구씨 일가와 (사돈 친척) 허씨 가족분들은 들어와 구자경 명예회장님 아들, 딸, 직계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 달라"는 사회자의 안내가 들리면서 발인식은 시작됐다. 발인식은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사는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이 했다....
LG 구자경 명예회장 빗속 발인…끝까지 간소하게 2019-12-17 08:33:39
빈소 밖으로 "연암 회장(구인회 창업주)님의 가족 구씨 일가와 (사돈 친척) 허씨 가족분들만 들어와 달라"는 사회자의 안내가 들렸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