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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국, 기후·인구·디지털 삼중 위기…정책 패러다임 바꿔야" 2025-08-19 14:01:52
△기후행동기회소득 △기후보험 △기후도민총회 등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돌봄사회화, AI·디지털 전환, 기후 정책을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주주의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변화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 가지 위기뿐 아니라 국제 정치·경제도 위기"라며 "경기도는 해외...
찬물 끼얹은 증시 과세...민주당 침묵 언제까지 2025-08-18 17:40:01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부자 감세'라고 보는 시각도 상당해 섣불리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민주당 안에서 과세 문제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적용하자고 주장해 온 이소영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다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해야 할까 2025-08-18 10:00:18
대해 세금을 물리는 금융투자소득세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윤석열 정부는 시행을 2년간 유예했다가 지난해 1월 이를 전격적으로 폐지했다. 이번 기회에 대주주 기준을 낮추는 방식에 그치지 말고, 증시 관련 세제를 총체적으로 정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서정환 논설위원
"강남 아파트 살 돈으로 고급 콘도 열 채"…뜨는 투자처 [더 머니이스트-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2025-08-18 06:29:02
매력은 부유층뿐 아니라 중산층 투자자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제 혜택도 주목할 만합니다.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고, 182일 이상 거주 시 해외 소득에 대한 세금이 면제됩니다. 부동산 양도소득세(RPGT)는 말레이시아 시민이나 영주권자의 경우 6년 이상 보유 시 면제되며, 외국인과 회사도 6년차부터 10%로 세율이...
"대학 졸업장은 평범함의 증거일 뿐"…AI가 끌어내린 '학위의 권위' 2025-08-17 16:17:37
가계 소득의 30%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80%대로 상승했다. 지난 6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부임한 오닐은 “과거 미국인들은 차고에서 뭔가 발명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지만 이제는 빚 때문에 그렇게 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AI에 흔들리는 대학의 존재 이유대학 중퇴자들은 창업에 학위가 필요...
서방 언론 "트럼프 '해결사' 명성에 흠집", "푸틴의 승리" 2025-08-16 18:35:36
모습을 자국민에게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WP는 이번 방문으로 푸틴이 트럼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제재 도입 가능성을 지연시킬 기회를 얻었다며 회담 결과와 무관하게 푸틴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미·러 정상회담이 기대와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합의는...
주춤한 증권주…"IMA로 반등 기대" 2025-08-15 17:14:40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등이 예정돼 있어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가 0.79% 하락했다. 미래에셋증권(-0.32%) NH투자증권(-0.82%) 삼성증권(-0.43%) 등 주요 증권사도 줄줄이 내렸다. 주요 증권 종목을 담은 ‘...
김동연 "파주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 건립" 2025-08-15 13:19:11
투자유치와 기후경제로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혁신 정책에서는 "'기회소득','더 경기패스','주 4.5일제', '360도 돌봄',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 삶을 나아지게 하겠다"며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광복 100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
"아기 키우려면 경제적 부담"…한국이 유독 심하다 2025-08-14 12:03:28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한국이 가장 높았다. 일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문항엔 한국에선 57.6%가 어렵다고 답해 일본(55.8%), 프랑스(47.3%), 스웨덴(23.2%) 등보다 높았다. 사회에 대한 인식도 한국이 가장 부정적이었다. '전반적으로 공정한 사회이다'라는...
공정위원장에 '李 경제멘토'…"하도급·담합 불공정 타파" 2025-08-13 17:41:02
문제에 천착해온 그는 2018년엔 부모 소득에 따른 학력 격차 정도를 지수화한 ‘개천용 기회불평등지수’를 개발했다. 주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재벌 지배구조 개선과 플랫폼 독점 규제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그는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재벌 개혁은 경제 효율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