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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총격 한인 희생자 유족도 "총기 규제 강화해야" 2022-05-28 02:05:24
"버펄로와 유밸디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1년 전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사악한 사건을 연상시킨다"며 "조지아주 아시아계 커뮤니티는 총격 희생자의 아픔을 이해하며, 위험한 자들이 치명적 총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higher25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텍사스 총격 사고에도 美상원 '테러법' 제동 2022-05-27 17:22:50
2회씩 제출해야 한다. 이 법안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슈퍼마켓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상정됐다. 지난주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을 손쉽게 통과했다.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 총기 규제 강화법도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 미국 상원에는 총기 관련 규제 관련 법안 두 건이 계류돼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
美 상원, 텍사스 총기참사에도 '국내 테러방지법' 처리 제동 2022-05-27 14:57:49
보고하게 했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슈퍼마켓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상정됐다. 따라서 총기 규제 관련 법안과 한 묶음으로 여겨진다. 지난두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에선 수월하게 통과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테러방지법이 극좌 단체가 저지른 국내 테러 행위는 강조하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국내 테러방지법 안...
걸어다닌 시한폭탄…"미 총격범, 자해·폭행 등 짙은 공격성향" 2022-05-27 10:39:48
버펄로 슈퍼마켓 총격 사건의 범인도 18세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며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한 바 있다.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도 "나는 총기 구매 가능 연령을 바꾸기 위해 입법부와 노력하고 싶다"며 "(연령을) 21세로 높이길...
美 상원, 텍사스 총기참사에도 '국내 테러방지법' 처리 제동 2022-05-27 06:27:02
담도록 요구했다. 이 법안은 미국 뉴욕주 버펄로 슈퍼마켓 총격 사건을 계기로 최근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을 통과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해당 법안이 극좌 단체에 의한 국내 테러 행위는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하고 있다. 특히 이 법안은 총기 규제 관련 법안과 한 묶음으로 간주되고 있다. 국내...
바이든, BTS 백악관 초대한다 2022-05-27 00:25:36
대중음악 그룹을 백악관에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외신들은 BTS 초청에는 미국에서 인종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동부 흑인 주거 지역에서는 흑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태로 10여 명이 숨졌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까지 진출한 BTS…"바이든과 아시아인 증오범죄 논의" 2022-05-26 22:30:02
뉴욕주 버펄로 동부 흑인 주거 지역에서는 흑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태로 약 10여명이 숨졌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면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과 청소년 대사로서 방탄소년단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美 총격범은 불법이민자"…비극 틈탄 '혐오 가짜뉴스' 퍼져 2022-05-26 17:47:11
총기 난사 사건이나 14일 10명이 살해된 버펄로 슈퍼마켓 총격 사건 때도 가짜 뉴스가 퍼졌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가 사건의 본질을 가리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또 다른 차별과 혐오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텍사스 대학에서 트랜스젠더를 연구하는 제이든 제넥 박사 후보는 "피해자들은 그날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될 줄...
美텍사스주지사 "총기규제 강한 시카고 총기사고 더 많아" 2022-05-26 16:13:18
권총 판매를 동결하는 법이 통과됐다. 이번 버펄로 사건에 사용된 AR-15 소총의 경우 시카고와 쿡 카운티에서는 살 수 없다. 일리노이주는 또한 21세 미만이면 보호자의 동의없이는 총기 구매·소지를 할 수 없고 고성능 탄약이나 소음기도 금지한다.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주가 18세 이상에게 소총 구매를 허용한 것은...
또 AR-15…美 총기 난사 '단골' 돌격소총 논란 2022-05-26 11:55:36
버펄로의 슈퍼마켓에서 18세 백인우월주의자가 벌인 총기 난사 사건에서도 이 소총이 쓰였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버펄로 총격사건 뒤 AR-15 소총을 21세 이하에게 판매하지 못하는 법률을 제정해 달라고 주의회에 요청했을 정도로 미국에선 접근하기 쉽다. 전미 사격 스포츠재단(NSSF)에 따르면 2018년까지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