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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수익률 60%…김남국이 손댄 '디파이'는 2023-05-16 17:37:17
위험요인과 국제 사회의 규제 동향’ 보고서에서 “운용사가 자금난 등 이유로 운용을 포기한다면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4월 “북한, 사이버 해커, 절도범, 사기꾼과 같은 범죄자들은 불법 수익 자금을 송금하고 세탁하기 위해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며...
"챗GPT 범죄프로그램 짤 수도…사이버보안 도전 직면" 2023-05-12 14:57:04
중국에서는 절도범들이 피해자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으로 세무 당국의 안면 인식 프로그램을 통과해 7천700만 달러(약 1천억원)를 빼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이버 보안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해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사이버전도 우려만큼 재앙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가...
AI발달로 사이버보안 도전 직면…"챗GPT가 범죄프로그램 짤수도" 2023-05-12 12:05:02
허점을 이용하기도 하며, 중국에서는 절도범들이 피해자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으로 세무 당국의 안면 인식 프로그램을 통과해 7천700만 달러(약 1천억원)를 빼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이버 보안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해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사이버전도 우려만큼 재앙적인...
남의 차 타고 귀가 경찰...'절도죄' 檢 송치 2023-05-09 19:09:22
사람의 자동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간 현직 경찰관이 절도범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 경위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거리에 세워진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훔쳐 탄 혐의를 받는다....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 경고 2023-05-05 12:36:10
했다. 실제로 지갑을 고의로 놓아둔 뒤 가져가는 이를 절도범으로 몰아 금품을 뜯어낸 사례도 있다. 2011년 9월 엘리베이터 등에 지갑을 놓고 주변에 숨어있다가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 접근해 금품을 뜯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5년에는 현금을 넣은 지갑을 흘린 뒤에 이를 주워간 시민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
"27억이 137억됐다"…'황금박쥐상', 귀한 몸된 사연은 2023-04-19 15:21:08
절도범이 황금박쥐상을 노리고 철제 출입문을 절단했다가 경보음에 놀라 달아났다. 경찰은 특수절도 미수 등 혐의로 이들을 검거했다. 황금박쥐상은 보안을 이유로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평소에는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보관하면서 일부 행사에만 한시적으로 공개해왔다.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술 취해 모텔 함께 간 170cm 여성…알고보니 여장한 절도범 2023-04-11 17:51:26
충남 천안시에서 50대 남성이 여자 행세를 하며 남성들의 금품을 훔치다 검거됐다. 11일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장을 한 채로 남성에게 접근해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천안시 성정동 천안역 인근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속옷만 입고 쇼핑한 여배우 사연에 브라질 대통령도 분노 2023-04-11 10:09:37
옮기면 쫓아왔다"고 주장했다. '잠재적 절도범' 취급을 받는 듯해 불쾌함을 느낀 올리베이라는 그 남성에게 다가가 "내가 가게에 어떤 위해를 가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남성은 "그런 일이 없다"며 자신을 쫓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불쾌한 상황이 가시지 않자 올리베이라는 결국 업체...
브라질 카르푸 계열 매장서 차별 논란…흑인 여성 '속옷 시위' 2023-04-11 06:44:06
쫓아왔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잠재적 절도범 취급'에 불편함을 느낀 올리베이라는 그 남성에게 다가가 "내가 가게에 어떤 위해를 가했는지" 물었지만, 남성은 그런 일 없다는 취지로 부인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쾌한 상황이 가시지 않자 그는 결국 해당 매장 측에 이를 고발했고, '자체적으로 파악한...
"AI가 생사람 잡았다" 충격…기술 오류로 절도범 누명 쓴 남성 2023-04-01 19:20:22
인공지능(AI) 기술의 오류로 무고한 남성이 절도범으로 간주돼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아주(州) 주민 랜들 리드(29)는 지난해 11월 애틀랜타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리드의 차를 멈춰 세우고 수갑을 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