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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그룹, 2세 승계 마무리 수순 2025-08-25 16:44:0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덕산그룹 창업주인 이준호 명예회장은 지난 21일 덕산네오룩스 지분 3.5%를 장남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에게 증여했다. 덕산네오룩스 대표 보고자도 이수훈 회장으로 변경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업체 덕산네오룩스는 덕산그룹 내 수익 창출 역할을 하는 ‘알짜 기업’이다. 이 명예...
세계 6위 갑부의 '추락'...파산 후 수천억원 횡령 혐의 2025-08-24 18:43:04
그룹 창업주인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가 2002년 사망하자 형과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였다. 어머니 중재로 그의 형이 그룹 주력인 석유, 가스, 석유화학 부문을 맡았다. 아닐은 전력, 통신, 금융 부문을 보유했다. 그러나 아닐의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스는 채무불이행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겪은 끝에 2017년 결국...
印최대은행, 파산한 한때 세계 6위 갑부 4천600억 횡령으로 고발 2025-08-24 16:05:12
그룹 창업주인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가 2002년 사망하자 형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다. 어머니 중재로 그의 형이 그룹 주력인 석유, 가스, 석유화학 부문을 맡았으며 대신 아닐은 전력, 통신, 금융 부문을 보유했다. 그러나 아닐의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스는 채무불이행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겪다가 2017년 사업을...
‘삼양’ 달면 뜬다?…3개의 삼양 잘나가네 2025-08-24 09:49:21
고 전중윤 창업주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의 위기를 덜기 위해 순조롭던 사업을 접고 라면 회사를 세웠다. 그렇게 최초의 한국 라면 ‘삼양라면’이 탄생했다. 그러나 ‘최초’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1985년, 1989년 말 불거진 우지(소기름) 파동 등으로 후발주자들에게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2013년엔...
[사설] 빌 게이츠에게 SMR 강조한 李 대통령, 육성책도 고민해야 2025-08-22 17:31:31
있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인 게이츠 이사장은 2006년 SMR 개발사인 테라파워를 설립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발전 용량과 크기를 5분의 1 이하로 줄인 것이다. 넓은 부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배관과 부품 등이 용기 안에 들어 있는 일체형이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작다. 한때...
[비즈니스 인사이트] 안 팔리는 사업을 갖고 있는 당신에게 2025-08-22 16:53:51
역시 서커스단이 해체되지 않았다면 창업주 부부는 계속 서커스단원으로 남았을 것이다. 반대로 절실함이 없을 때 미래를 위한 투자는 십중팔구 과투자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왠지 모를 자신감 때문에 자기 꿈을 가격으로 먼저 지불하는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가장 큰 적이다. 그렇다면 위기감은 반대로...
'40년 보수경영' 명인제약 IPO 공모 착수…신약·CDMO로 승부 2025-08-22 14:28:13
포함)은 2800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그간 창업주인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의 신중한 경영 방침 탓에 40년 넘게 비상장으로 운영됐다. ‘현금 부자’인 명인제약이 상장을 결정하자 시장에선 상속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명인제약 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이 회장이 지분 66.3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오너家 분쟁 격화에 콜마그룹주 급등 2025-08-20 17:37:52
3000주(0.01%)를 매입했다. 콜마그룹은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인 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를, 딸 윤 대표가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를 각각 이끌고 있다. 남매 간 경영권 갈등은 지난 4월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다 윤 대표의 반대로...
콜마家 지분 경쟁 격화에 콜마비앤에이치 상한가…52주 신고가(종합) 2025-08-20 15:59:38
것으로 분석된다. 콜마그룹은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 윤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를 이끌고 있으며, 딸 윤여원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윤 부회장이 여동생이 이끄는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097950]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을 시도했지만...
[특징주] 콜마家 지분 경쟁 격화에 콜마비앤에이치 25% 급등 2025-08-20 14:26:43
것으로 분석된다. 콜마그룹은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 윤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를 이끌고 있으며, 딸 윤여원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윤 부회장이 여동생이 이끄는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097950]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을 시도했지만...